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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2 12:04
[잡담] 인터뷰를 보자니 안익수 감독 설마....
 글쓴이 : 후안리켈메
조회 : 1,153  

요즘 몇몇 지자체장들이 자신의 임기중 이름 석자를 남기기위해

호화 청사 짓기나 적자가 나든 말든 축제를 만들거나 이벤트를 하거나 하여

지역의 세금을 낭비하고 재정을 악화 시키는 사례가 여럿 있는데...


비슷한 류의 사람인듯...


자신이 선발한 선수들로만으로 성적을 내야 자신의 이름도 날리고

선발한 선수들이 성장을 해서 유명해지라도 자신의 이름이 그 선수의 뒤에 붙을테니...

이승우나 백승호 같은 애들은 이미 알려져있는 상태고

바르샤라는 거대 클럽에서 유망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상태인지라..

게다가 어릴때부터 해외로 나가서 국내에서 연줄이 없는.....ㅡ.ㅡ;;

그러니 이런 선수를 선발해 성적을 내봤자 자신에게 남는게 없다라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하긴... 원정 16강을 해낸 허정무 감독도 박지성빨 이영표빨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명예? 정말 영광스러운 명예가 무엇인지 아시는지 묻고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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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봉이구 16-10-22 12:14
   
인터뷰 보고 나니 뻔뻔하거나, 미쳤거나, 무뇌이거나...셋 중 하나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디다.
이승우왕 16-10-22 12:22
   
헐 소름 돋았음 이거 팩트인듯.. 추리 지렸음
기억의편린 16-10-22 12:24
   
작년 u18경기 때부터 그런 모습 보였습니다.
언론들이 승호와 승우에게만 관심갖는다고 다른 애들도 봐달라고 찡찡.
얼핏보면 다른 애들을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면을 보면 자기가 키운 애들을 봐달라는, 한 마디로 스포트라이트를 자기가 받고 싶다는 말입니다,
그 증거로 승호 승우 까내리기 언플도 같이 시도합니다.
걔들을 까내려야 자기가 돋보이는 줄 아는 멍청한 발상이지요.
그러다가 욕먹었구요.
추가로 그때도 승호 승우 기용 개판으로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언론 스포트라이트를 더 받은 승우는 빼기 부담스러웠는지 출전시간 보장해줬지만 승호는 교체출전마저도 조금 밖에 나오지 못했고 또 자기 포지션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승우도 은근히 공 받아야할 상황에 다른 애들에게서 공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장면들이 종종 포착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