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몇 지자체장들이 자신의 임기중 이름 석자를 남기기위해
호화 청사 짓기나 적자가 나든 말든 축제를 만들거나 이벤트를 하거나 하여
지역의 세금을 낭비하고 재정을 악화 시키는 사례가 여럿 있는데...
비슷한 류의 사람인듯...
자신이 선발한 선수들로만으로 성적을 내야 자신의 이름도 날리고
선발한 선수들이 성장을 해서 유명해지라도 자신의 이름이 그 선수의 뒤에 붙을테니...
이승우나 백승호 같은 애들은 이미 알려져있는 상태고
바르샤라는 거대 클럽에서 유망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상태인지라..
게다가 어릴때부터 해외로 나가서 국내에서 연줄이 없는.....ㅡ.ㅡ;;
그러니 이런 선수를 선발해 성적을 내봤자 자신에게 남는게 없다라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하긴... 원정 16강을 해낸 허정무 감독도 박지성빨 이영표빨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명예? 정말 영광스러운 명예가 무엇인지 아시는지 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