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102
K리그선 골키퍼부터 쉬운패스를 자유롭게 못하나봐요 ㅇㅇ
K리거 감독들이 수비나 골키퍼의 빌드업을 안좋아하긴하죠..
볼뺏기면 위험하니까..(막연하게 생각은 햇는데 선수 당사자에게 들으니 확 와닿는다랄까..)
공 가지고 잇을때가 더 위험하죠..
그래서 K리그 선수들이 안전위주로 플레이하다보니까
슈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하는데 적합하지 않은거같음..
차라리 K리그서 슈감독처럼 경기할 감독 영입하는게 대표팀을 위해선 더 낫겟네요..
K리그만의 축구가 너무 고착화되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거같지만..
당장 성적부터가 ㅇㅇ.. 우린 성적위주..
진짜 일본감독 좋아하진않지만.. 일본감독이랑 우리감독이랑 스타일상으론 서로 바뀐듯..
일본서 슈 감독 쓸일은 없엇겟지만요..
J리그는 거의 모든팀이 빌드업광들이니..
슈감독이 원하는 선수가 J리그에 많겟네요..
홍정호 퇴장 대체선수도 J리그서 뽑은 이유인듯..
자기축구는 J리그식 빌드업 축구.. 즉 조광래감독 버전2인데..
그당시 이청용은 기량이 내려왓고..
수미는 많이 뛰는 이용래를 이용해 커버.. 기성용 중용도 같고..(윤빛가람과 경쟁은 시켯다던데..)
슈감독의 빌드업 축구는 본인의 축구철학이자 고집인거같아서..
게속 중용할거면 이쁜축구하면서도 잘하는 선수 나오길 바라는수밖에 없네요..
그래서 박주호 김진수가 망한게 뼈아픈듯 ㅇㅇ..
지금 수비도 잘하고 빌드업도 잘되는 풀백이 필요한듯..
수미도 차라리 수비 조금 불안하더라도 활동량 좋고 패스 기본은 되는 선수로..
활동량좋아서 커버만 잘해줘도 수비불안이 조금 줄겟죠..
조광래시절 이용래가 미친듯이 뗘다니긴햇죠..
만약 해외서 뛰는 선수가 그랫으면 이동거리땜시 피토할듯 ㄷㄷ;;
K리그 선수라도 원정서 고전이 예상되겟구요..(그래도 1번의 이동이면 좀 낫네요.. 해외선수는 2번이동..)
호주 아시안컵때 김진수 차두리 윙백서고 박주호가 수미로 나왓던가요?
호주 아시안컵 게속 늪축구하다 그때가 경기력은 가장 좋은 모습이엇던듯..
슈감독 경질되서
대표팀 감독 국내파로 중용되면 스타일이 완전히 바껴서 혼란이 올수도;ㅁ;
빌드업 축구 좋아하는 기성용이 가장 먼저 감독자리 걱정한것도..
우연이 아닐거같구요(예리.. --+ 번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