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중국 일본이나 케이리거나 국대에서는 별 차이 없음
홍철 이용이 나와서 뭐 크로스가 나아진 것도 아니고
이용은 시리아전 이청용 슈팅으로 이어진 크로스 말고는 없고
윤석영 대신 홍철 나와서 크로스는 커녕 수비만 더 망함
마치 케이리거가 중동 중국파보다 월등히 나은 것처럼 착각
그 감독이 하려는 전술이 제대로 성공했다면 슈틸리케 논란도 없을뿐더러 짱개및 쨉 선수 논란도 덩달아 일어나지 않았을꺼에요. 하지만 그 전술이 먼지는 모르겠지만 실패했고 결과도 좋지 않기에 두가지 모두 논란이 되는거지요. 짱개및 쨉 선수가 잘해 그 하려는 전술이 제대로 되었다면 궂이 머라고 하지 않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잽및 짱개리그가 철저히 빌드업을 추구해서 쓴다는 것도 더이상 옹호가 안되죠. 이미 결과는 아시아수준의 압박에 탈탈털려 영혼이 5등분되어 증발해버린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k리그가 빌드업을 하지 않는다고 맹목적으로 볼수가 없다 여겨집니다. 짱개리그나 잽리그에 비해 압박 강도가 더 강해요. 밑에 글로도 적었지만 빌드업 좋다는 김영권이 k리그에 와서도 빌드업이 좋다는 말을 들을지가 의문입니다. 모든 능력치가 그렇지만 상대적인 것까지 고려해야한다고 봅니다. 압박자체를 하지 않아 용이한 빌드업과 압박이 강해 거의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보여주는 빌드업의 능력이 같을수가 없다 여겨집니다. 어쨋든 지금 나온 경기까지는 전술이나 선수 개인의 컨디션 하락이든 실패한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더 지켜 볼수는 있지만 현재 결과물은 그렇네요
중국 일본이 아무나 영입하는 것도 아니고
대표급 선수만 영입하는데
그 선수들이 청대 올대부터 뛰어왔던 선수들이니까
3일 훈련하고 경기 나가야하는 국대는
조직력 차원에서 청대 올대급 선수가 낫죠
근데 그 선수들이 해외에 나가있는 경우가 많고
이명주같은 선수는 청대 올대 경험도 없고
대표팀가면 친한 선수도 없고 위축이 되서
제 실력이 안나온다고 인터뷰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