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맨시티전 후반전에 손흥민 원톱을 써서
성공적이었으므로
또다시 활용한 듯 싶은데.
뭔가 맨시티전과 어제 경기와는 달랐음.
다른 점이란게..
1. 상대팀.. 라인을 높인 맨시티와 밀집수비의
본머프
2. 흥민이 움직임.. 뭔가 달랐음. 맨시티전 때는 제로톱과
비슷했다면.. 어제는 정통 원톱 비슷하게..
암튼 손흥민이 필요에 따라 원톱을 수행하더라도..
어제 같은 식으로 중앙 전방에 타겟처럼 박히는 플레이는
진짜 안된다고 봄.
2선으로 내려와 쉐도우 스트라이커처럼 공격에 관여하는
정도를 높여야 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