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 청소년 월드컵 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하는데..
그 대회에서 성적이 조별리그 탈락 수준이면..
축협의 데미지는 엄청날 것임.
국가적 예산을 들여 개최하는 행사인지라.. 이 대회 망치면..
그냥저냥 내부에서 바꿔치기 문책인사해서 끝날 내용이 아닐
수가 있음.
유소년 축구 운영 및 청소년 대표 선발등에 대하여
비리 부정등등에 사정의 칼날이 들어올 지도 모름.
뭐 떳떳하다면 누가 그런걸 두려워 하랴만은..
지금 해온걸로 봐선. 축협은 외부에서 한번 조사해보며는..
털어서 먼지가 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왕건이들이 우수수 나올 집단임.
예전에 국정감사에서 축협 살짝 건들였더니..
축협 간부 비리 등 .. 거의 .. 막가파로 해먹는게 관행이다 시피
한게 드러남.
암튼 축협입장에선 외부에서 열리는 러시아 월컵 보다 오히려..
내년 청소년 월드컵이 골치덩이일 것임.
암튼. 안익수 털린건. 다른 이유가 아니라..
안익수로는 도저히 안될 거 같아서 짜른 것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