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감독이 찐x짓해서 그런거고요. 강인이를 안뽑고 자신만만하게 보다 탈락했죠. 우리나라 유소년 축구수준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이승우때도 이승우랑 장결희 없었으면 예선 탈락했을 겁니다. 말레이시아에게 2:0으로 져서 최진철 감독으로 바뀐건데.. 그경기력을 두선수가 확 올린거죠. 그렇게 축구는 한두선수의 능력만으로도 바뀔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나 그렇게 하는간 아니지만.. 이승우나 이강인은 그런 능력이 있다고 봄.
월반시키려 한다는건 그냥 소문에 의한것이지 믿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나이때에는 u19에서 몸싸움으로 다칠위험도 있을뿐더러 아무리 잘하는 유망주여도 단계높은 경기뛰다가 부상때문에 몇경기쉬고 그러다 성장기를 지나치게 되는겁니다. 차이 안난다는 소리에 좀 놀랐지만 우리나라팀과는 차이 별로 안날수도 있지만 u19에 뛰는 외국유망주들도 있는데 혼자서 저런곳에서 흐름을 바꿀만큼 큰 경기력을 갖춘거는 아닌거같군요. 게다가 징계먹은 팀들이 요즘 생겨서 이번에 u19 꽤 쎌텐데 말이죠. 저 아이를 조금이라도 생각하신다면 그냥 기다리시고 진정한 능력치가 생긴다면 그때를 국대에 넣어도 늦지않습니다. 우리나라선수라서 지금 완성한거같이 보이시겠지만 아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