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KBS에서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를 기억하는 축구팬이라면 서요셉의 이름이 익숙할 것이다. 서요셉은 미취학아동이던 당시 이강인(발렌시아)과 함께 ‘날아라 슛돌이’ 멤버로 뛰었다. 지금 함께 오산중에서 뛰고 있는 김성민과 이태석도 당시 함께했다. 일곱 살 ‘슛돌이’가 9년이 훌쩍 지나 중등 축구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서요셉은 여전히 성장 중이다. 서요셉은 “왕중왕전 우승은 처음이라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더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커서 해외 진출도 하고 국가대표가 되는 게 꿈이에요”라며 눈을 빛냈다.
슛돌이 당시 강인이와의 인터뷰
얼마전 중등부리그 최고선수상받은 서요셉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