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몸 회복 속도가 좋죠.
얘들도 겁나 빡시게 뛰어댕기는데도... 손흥민처럼 기복있는 몸상태가 아니라
어쨌든간에 '빠릿하게 움직인다'는 점이지요.
토트넘 같은 팀칼라면 이게 되게 중요하고, 현대 축구에서는 아니 EPL이면 더더욱 중요하죠
빠릿하게 매 경기마다 움직일수 있는 몸상태가 중요한거죠.
오늘 대니 로즈나 델리 알리 같이 한국 선수들이 뛰어댕겼으면 후반 초중반에 나가 떨어졌을 겁니다.
그런 점이 중용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흑인 종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