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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30 01:32
[잡담] 흥민이는 상대의 압박을 원투패스로 풀어가고싶어했던거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647  

문제는

토트늠이 아스날처럼 원투패스로

풀어나가는 스타일의 팀이 아니라는게 문제.


흥민이는 상대압박에

레버시절에도 동료와 원투패스로

경기를 풀어가고자한게

플레이로 엿보였지만.

레버쿠젠 역시 그런 성향의 팀이 아니기에

궁합이 안맞맜던거..


리버풀로 가면 잘 맞을거임.

지금 이 토트늠은 전혀 아니다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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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중계짱 16-10-30 01:34
   
만약 손흥민에게 주는 선수가 실바나, 외질같은 선수였다면....
밀집 지역에서 바로 리턴주고 돌아가는 움직임을 놓칠리가 없을텐데....
진짜 한번 보고싶습니다. 그런급들과 연계를 하는 모습을.
데브라이너 개부럽 ㅠㅠ
맨시티에 데브라이너랑 손흥민 양쪽에 있으면 진짜 막기 힘들것 같지 않나요?
한번 보고싶음...
     
축구매냐 16-10-30 01:36
   
오늘 후반전 봐도 흥민이 폼 죽은게 아니더만요..단지 경기를 원투패스로 풀어갈려는게 동료에게 짜증내는거보고 알았어요
치즈케익 16-10-30 01:44
   
아 맞아요 저도 이 느낌이었어요. 손흥민이 폼이 죽었다기보다는.. 글쓴님이 말한 느낌?
원투패스로 침투하면서 하고 싶어하는 것 같던데
근데 안되면 자기가 팀스타일에 좀 맞춰줄 필요도 있지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작년에 손흥민이 되게 못했을때도 이렇게 원투패스로 침투하려는 모습 자주 보였는데 동료들이 합을 안 맞춰줘서 더 안풀리는 느낌 들었는데 그러면 손흥민이 팀이 주로 구사하는 스타일에 좀 맞출 필요도 있지 않나 싶어요.
     
축구매냐 16-10-30 01:53
   
아마 흥민이도 원투패스 그거 접고 탐욕플레이해야할겁니다.그게 살아남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