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이든가...? 유스 챔스에서 맨시티와 바르셀로나 경기합니다. 두 팀다 지난 2년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첼시가 2년 연속 우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맨시티가 대대적으로 유망주들을 스카웃해 오면서 올해는 팀 선수들이 영국 유스 대표팀에 5명이나 있고, 유스 챔스에서도 바르셀로나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네요.
최근에는 웨일즈 카디프시티 유망주를 뺏어왔다는 기사도 있고,.. 여러 언론들(영국, 독일,브라질,베트남..), 심지어 발렌시아 트윗에도 The Sun의 기사가 떴네요... 찌라시로 끝날지, 실제 이적으로 연결되든.. 암튼, 현재 상황에서는 강인이가 유럽전체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니... 좋은 면도 있네요
한가지 아쉬운 건.... city watch에 올라온 이탈리아의 MOISE KEAN 선수의 소개 동영상에 비해 이강인 선수의 동영상이 선수의 능력을 보여주기엔 너무 부족해 보이지 않나 하는 겁니다. 앞으로 수많은 언론들이 the sun이나 city watch의 내용을 링크할텐데.. 좀더 좋은 동영상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