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 2경기 연속으로 미끄러지고, 인천이 10위, 수원fc가 11위 되길...
바라는 중..포항과 수원fc 득점은 3점 밖에 차이가 안나니 충분히 가능성은 있고..
포항 잔여경기가 광주,성남이라..충분히 미끄러질 가능성은 있다고 봄.
수원fc가 성남만 잡으면 성남도 발등에 불이라 포항전 목숨걸테니...
역사상으로 올라오는 챌린지 팀들이 결국에는 클래식 팀들 잡고 승격한 게 대부분입니다. 이기고 이기고 올라와서 마지막 단계만 남은 팀과 밀리고 밀리고 떨어져서 마지막 기회만 남은 팀은 정신력에서 부터 차이가 있죠.
하지만 이번 시즌은 조금 다를 거라 봅니다. 이번에는 강등권팀들도 준비가 잘 되있고 다른 시즌에비해 강등권들이 많이 무너지지 않았어요.
참.역대급 강등리그가 되어가는군요. 수원부터 인천까지 모두 po가능권이고,
심지어 12위 수원fc도 po까지는 가능한지라...
또한, 포항,인천도 다득점에서 여유가 없으니 비겨서 1점이라도 챙기기 이런건 하지도 못할 판이고..
인천은 다음 수원전만 잡으면 거의 탈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