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미래는 모르는거긴한데 님말대로 영상이 정상일수도 있죠 하지만 실제로 저경기 가보시면 엄청 빠를수도 있고
즉 gif로 보나 영상으로 보나 비슷비슷합니다
물리적 측면을 얘기했고 이제 능력의 차이를 말하자면
일단 징계라고 계속 그러시면서 비교하시는데
그건 이미 지나간일이고 현시점으로 그것도 객관적으로
보셔야합니다. 저경기는 제가 알기로는 바르셀로나 b경기로 알고있는데 바르셀로나b는 이승우도 아직 제대로된 절차도 안밟았으며 둘을 비교하시는건 무리인듯싶습니다
그리고... 님눈에는 이승우>메시 겠지만
제눈은 일단 메시>승우라고 본것일뿐 차이가 있을수도
있죠. 물론 님이 쓰신것처럼 플레이는 좋지만
바르셀로나 b의 커리어는 아주 좋은축에는 못듭니다
하지만 점점 시야를 쌓으며 익숙해지면서 발전해간거는 맞고 환경에 적응하면서 점점 빛나기 시작한거같습니다
그리고 재능이 터지는건 원래 축구인물들이 대부분인데
메시는 외계인이라는 이유가 괜히 나온게 아닌듯합니다
지금 메시는 거의 탑급인데 애초에 지금보다 그때 시절보다 많이 떨어지네요 하는건 좀...
그리고... 저게 안감긴다니 참... 볼터치와 발재간도
저정도면 ㅁㅊ건데...
유소년경기와 성인리그의 차이가 많다는걸 아신다면
이런말하실수 없으실텐데
아무튼 어차피 결과는 시간이 지나가야 알수있는거니
흔히 메시팬들이 하는 말, 농담삼아(농담같지 않고 진담 같지만)하는 말이
메시는 전혀 발전이 없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인데... 즉 많은 팬들이 메시는 15세때도 동나이대 애들 상대로 현재와 같은
상태로 패고 다녔다는 의미로 말을 하는거거든요
근데 그게 실질적으로 그렇지 않다는거죠.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발전이 없다 똑같다 한결 같다 할 정도로
전성기 메시랑 비교해서 볼터치가 착착 감기나요? 그렇지 않는데.
승우도 저정도 볼터치는 합니다. 메시가 무서운건 스피드하면서도 좁은 공간에서의
볼터치가 아주 정교한건데... 저 상황에서는 딱히 좁은 공간에서 스피드하게
뚫어가는 것도 없고, 게다가 몇 장면은 볼을 길게 치고 달리잖아요.
약간 볼터치가 길어진 장면도 하나 정도 있고요...
결론은 저 때 메시나, 지금의 이승우나 재능적으로 큰 차이를 못느끼겠다는 거고
따라서 승우가 징계만 아니었다면 과연 얼마나 더 큰 재능을 보이고 있을까
하는 아쉬움이지, 그게 꼭 메시를 능가했따 메시랑 동일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