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미로슬라프 클로제(38)가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독일축구협회는 1일(이하 한국 시각) "지난여름 라치오와의 계약이 만료된 클로제가 선수 커리어를 끝냈다"고 전했다. "요하임 뢰브 감독, 한지 플리크 스포르팅 디렉터와 논의한 결과, 현 대표팀 훈련에 참가하며 지도자 삶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4833
월드컵 무대에서 독일팀 선수들 중 공격수 하면 클로제였는데...은퇴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