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타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하도 날라댕기는 선수들이 많아서 눈여겨 보지 못했네요. 미안해~~ ㅠ ㅠ

그렇군요..ㅎ
내일은 김진수가 나오겠네요

아참 ... 지금 생각났는데.. 후반에 선수들도 많이 바뀌고, 수비라인도 거의 처음 맞추는 것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공간을 많이 내줬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공쪽으로 쏠리다가 방향전환성 패스 한방에 위기를 몇번 내준점은 분명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미라인과 센터백과의 호흡도 생각해봐야하지만 말이죠.

사람 마다 보는 관점은 다르겠지만..

국대 감은 아닌 것 같네여...

곽태휘 도 국대감은 아닌것 같고.. 이번 평가전 남은 평가전 을 계기로 많은 선수들이
나가도 윤곽이 어는 정도 자리가 잡을 것 같네요...

파라과이전만 놓고보면 철저하게 실패했습니다.

우선 뒷공간과 측면공간을 너무 프리하게 나뒀습니다.. 간간히 오버래핑으로 공격쪽에 힘을 더해주긴하지만

파라과이전때 보여준 수비력으론 국대주전으론 어림없는 실력이네요..

후반에 조직력이 안 맞는 장면이 자주 나옴 그거 못 고치면 힘든데
감독이 고칠수 있다고 자신하면 국대 뽑겠죠

파라과이전때 눈여겨 보던 선수 중에 한명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홍철의 공격재능을 매우 아깝게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그동안 경기를 보면 수비가 워냑 불안한 선수라 한계가 있었죠.
그런데 최근 K리그에서 폼도 나쁘지 않고 좋은 평을 듣고 있기에 "과연?" 기대하면서 봤습니다.
헌데..수비 불안 여전하더군요.
공격적으로는 간간히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파라과이의 몇 안되는 찬스는 죄다 홍철쪽의 광활한 공간에서 나더군요.
우리나라 국대가 세계수준에서 볼 때 강한 것은 아니기에, 일단은 수비가 공격보다 우선이 되야 한다고 봐요.
그런 의미에서 수비쪽에서 더 발전하지 않는 한 국대와 인연을 맺기는 힘들거 같아요.

제눈으로 봤을땐 파라과이전 나왔던 선수들중 제일 못한듯보이네요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한국영.박종우.홍철.조영철 이선수들 국대감 아닌걸로 보입니다

공격가담은 잘했는데, 수비가담은... 윤석영과 다른 케이스. 윤석영은 수비는 잘했는데, 정작 공격을 못했죠. 물론 홍철 평가전 한번이니 너무 일러서 평가하는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