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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6 20:29
[잡담] 황선홍 최용수 김도훈 안정환 이동국이 한 세대였던 시절
 글쓴이 : 잭윌셔
조회 : 530  

지금은 이정협 황의조 석현준 김신욱 정도인가..

무게감 차이가ㄷㄷㄷ

한국 원톱 자원은 90중~2000초반에 몰빵한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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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짱 16-11-16 20:34
   
아시아에선 씹어먹엇는데 월컵만나가믄.. 독수리슛 ㅠㅠ
경기력은 좋았는데 골결문제가 항상 나왔었죠.
너무 그시대를 그리워할건 아니라고봐요.
요즘은 골결 걱정보다 경기력문제가...
     
잭윌셔 16-11-16 20:37
   
전 경험의 차이라고 봐요
유럽이랑 남미축구와 맞붙어볼 기회 자체가 적어서
큰 무대에 가면 제 기량의 반도 발휘 못했을거라 봄
그럴리가 16-11-16 20:45
   
대신 미드필더 자원들이 좋아졌죠.
소년명수 16-11-16 21:24
   
현재 상황에서 보면 무게감이 비교도 안될만큼 차이가 심한건 맞죠.
공격수 계보라 할만한 선수들 명맥이 끊긴감도 있을 정도니.
하지만 정작 황선홍, 최용수, 김도훈, 이동국, 유상철 등등, 심지어 홍명보조차 한창 선수 시절에는 개발이라고 엄청 욕먹었다는거.
2002년 이후 히딩크 만나서 레전드 찍고 많이 성장한건 사실이지만, 결국 결과론적인 얘기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