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개소리지

왜 이런 개소리를 하는 놈들은 하나같이 레벨이 낮을까....

욕은 왜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설마 스포계의 행정 권력이 경기에  영향을 전혀 미치치 않는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정말  순진하신분

AFC 최대 매수국 니뽄은 94년 이전부터 줄곧 유리한 판정과 경기일정 조편성의 혜택을 받아왔는데,
이제와서 유리한 판정을 받고 있다는 뜬금없는 소리는 조작질이 아니고 무었인가요?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국과 매번 다른조에 속하게 되는것도 우연이라고는 보여지지 않는데
일본인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착각과 망상속에 사는 일본인들의 반응은 안봐도 뻔하지만...

일본이 판정수혜를  못받다가  이제와서 받았다는 이야기는 한적이 없는데요?
가장 최근의 판정 수혜가 그렇다는것뿐

니뽕은 축구 뿐만 아니라 피겨 등등등 많은 종목에서 쨉머니빨 받으며 편파판정 받는게
일상인데 왜 유독 우리에게만 이럴까요? 우린 그런 소리 들을만큼 득을 본것도 거의
생각나지도 않는데요. 2002년 월드컵으로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니뽕인들이 조직적으로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한국축구에 대해 조작질을 일삼으며 이미지를 버려 놓은게 크다고 봐요.
왜 우리도 댓글부대에 넘어가는 사람이 많은데 저들은 어떻겠어요.

님글에는 한국은 예전부터 죽 판정수혜를 받아오다가 정몽준 사퇴를 계기로 오히려 불리한 판정을 받고 있고,

반대로 일본은

" 최근 몇번의 의아한 판정으로  수혜를 받아  기사회생하고 있는 일본 " , " 최근" 에 수혜를 받아서 급격히 살아난거로 묘사를 하셨어요.

님 논지는 한국 일본 모두 AFC 내에서 판정특혜를 누려왔는데 한국은 정몽준 퇴진때문에 갑작스럽게 판정이 불리해졌다는 건가요?

전 국대 경기 늘상 봐왔지만 우리에게 판정이 유리하게 내려져서

특혜를 많이 받아 왔다는 생각은 별로 든적이 없는데요?

전 월드컵 본선이 아닌 
아시아 예선의 경우, 한국이나 일본이나 심판도움을  많이 받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최근 최종예선에서 위기를 맞이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심판판정의 도움으로 고비를 넘긴것도 사실
일본은 예전과 변함없이 판정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한국의 경우  예전같았으면  상대방진영에서의  볼다툼중이나 몸싸움중에 쉽게 받아냈던
반칙판정을 거의 못받고 있다고 봅니다.  굉장한 차이가 있어보여요.
경기에 아주 큰영향을 끼치는 부분이죠.

스포츠에 행정쪽 영향을 무시할 수 없죠...당장 올림픽만 봐도 IOC 위원이 몇명이냐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짐...박태환도 예선탈락했다가 이건희 쪽에서 항의하니 통과되는것처럼

진짜...졸라 무식하고 한심해서 그냥 지나치려다 한소리 한다.
그동안 한국에게 유리한 편파판정 몇 개만 추려서 자료 제시해봐라~
난 그보다 더 많은 불리한 판정 제시할 수 있으니까...
모르면 좀 아닥을 하던가...다수에게 짜증 유발하는 어그로질좀 그만해라..
항상 오일머니 잽머니의 희생양이 되어왔던 우리나라 축구 행정의 한계를 근거없이 정면으로 뒤집는 얼토당토 않는 뇌내망상의 말만 지껄이지 말고~

입이 아주 걸쭉하시군요.  감정조절도 못하시는분이  무식을 논하시다니
코메디가 따로 없군요.  대화할 가치를 못느낍니다

정몽준은 AFC 회장(주로 오일국)과 항상 반대편이면 반대편이었지 AFC 회장을 지지한적이
없었던거로 기억 합니다.  우리나라가 AFC 측의 수혜를 받았다고 느껴본적이 진짜 한번도 없는데,

스포츠 행정이나 외교력이 물론 중요하지만 스폰서 줄줄이 보유한 일본은 AFC 측에서 노골적으로 지지할 수 있다고 보니다만 스폰서도 변변히 없는 우리나라가 AFC 내에서 왕따 수준인 정몽준 덕으로

어떤 특혜를 받았는지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좋습니다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은 특히나  편파판정에 피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98년 처음으로 월드컵 구경한 일본과는 다르게

한국은 아시아 축구 역사 초창기 부터 미얀마 이스라엘 등과 함께 아시아의 강호였습니다.
일본처럼 협회의 도움으로 월드컵 단골이 될 의혹을 품을 수 없던 시절부터 이미 아시아의 강호였다는 겁니다

위의 제 질문에 답변이나 해주시죠

AFC 내의 편파판정이 문제되기 시작한게 주로 오일국가에서 회장들이 나오면서 부터 입니다.

일본이 스폰서로 돈줄을 잡고 회장은 오일국왕자들이 돌아가면서 하면서 AFC가 주로 중동 일본 커넥션으로 돌아가고 있고, 우리가 그 피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일본 카타르 등이 그 수혜자구요.

반면 우리가 수혜를 받아 왔다는 님 주장이 이해가 안간다는 말 입니다.

그러니깐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은 특히나 불리한 판정을 받고 있는것 같나요?

저도 이번 월드컵예선에서는 우리나라에 불리한 판정이 여러번 있었던 거 같긴 합니다.

지금까지 판정이익을 받았냐 아니냐는 개인에 따라  시각의 차이가 있을수있다 치더라도 
이번 최종예선의 경우는 대부분의 축구팬들이 판정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할꺼라고 봅니다.
최소한의  홈어드벤티이지도 못챙겼으니깐요.  정몽준의  부재를 생각안할수가 없죠.
받던걸 못받았다고  보는 관점이건    별로 받은것도 없었는데  피해를 보고 있다는 관점이던
뭔가 달라진건 분명하고, 그 달라진 점이  경기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항상 피해자 입장이라고 생각하셨던거면,  견제할 사람 마저 없어진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불리한 판정이 이번만 있었던건 아니라고 보구요.  정몽준이 견제역할을 하지도 못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