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를 주름잡은 유망 미드필더에게 클래식 구단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상태입니다. 선수는 고심하고 있습니다.
(FC서울 소식통이 올려주신 루머)
포항 소속 선수가 우리팀으로 올 수 있다는 얘기는
서울팬분들 모두가 알고 계실거고,설레임 한 박스
와장창 들이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선수와 더불어...
미드필더 자원에서 우리팀 아웃 소식도 있고 인 소식도 있습니다.
우리팀 미드필더가 워낙에 '닥주전'이라고 쓰기에는
애매해서 따로 어떻게 표현은 못하겠고...
몇년간 활약한 선수가 아웃 얘기가 있네요.
In 소식 역시 미드필더 자원 입니다.
탐 내는 팀이 많아 보이지만 우리팀의 특정한
장점을 살려 영입경쟁에 한 발 앞선것으로 보입니다.
[대전 취임식] 제10대 이영익 감독, "황인범-김동찬 꼭 지키고 싶다"
이영익 감독이 꼭 지키고 싶은 선수는 "황인범, 김동찬"이다. 그는 "핵심적인 선수들이라고 생각한다. 김동찬 선수는 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알고 있다. 황인범과는 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챌린지 플레이오프가 다 끝나봐야 알 것 같다. 구단과 잘 상의를 해 보겠다”고 뜻을 전했다.
루머의 정황들을 맞춰보니..황인범이 유력해보이는데
오호 이거..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