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국대차출이 안되는거보면 슈감독은 어린선수 등용에 진짜 인색한듯하네요.
말은 월드컵을 위해 30세이상 노장은 제외한다고 이동국 정조국 같은 베테랑에 대해 선을 긋더니 또 영건 등용이나 가능성가지고 선발하는 리스크는 하고 싶지않은가보네요.

2002년에는 21살 박지성이..
2006년에는 20살 박주영이..
2010년에는 19살 손흥민이..

혜성같이 등장해서 극적인 순간에 팀에 도움주고 팀분위기 끌어올려주고 그랬는데..

거진 6년동안 제대로된 영건의 대표팀 정착이 없는 상황으로 선수들이 고착화되고 노령화되고.. 성적안나오는 이유게 당연한듯하네요.

이승우 고고고!!!

유소년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를 성인 국대에 뽑는건 말이안됨...

홍명보호는 감독 기간이 짧아서 그렇다쳐도
캐나다전 같은 시험무대에 유망주 안뽑는건 이해가 안감.
94년생~96년생 지금 키우면
2018년 월드컵때면 소속팀에서도 자리 잡고 국대에도 도움 될텐데
뽑히는 선수들 보면 대부분이 88~91년생들임.
이 선수들만 고집하는것도 답답하죠.

황인범은 싹이 보이는 선수지 아직 국대급 선수가 아닙니다.
부상이 없었으면 U-23에는 올라갈수있었겠죠.

황인범 선수 잘하긴 잘하네요. ^^

황인범,안현범,김병오 이 세선수는 국대에서 봤으면 좋겠네요ㅇㅅㅇ

안현범은 불러봐도 나쁘진않을것도 같고 황인범은 챌린지 탈추부터.

김병오는 국대감까진 아닌듯;

잘하는 장면만 보니 그렇죠. 평균적으로 국대감은 아닙니다. 챌린지에서 조차 일관성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려서 가능성은 높은 선수긴 하지만..... 발전할려면 이적해야할 겁니다. 대전에선 그리고 챌린지에선 더 있어도 나아질게 없어요.

지금 국대에 국대감 아닌선수들 많아요.. 특히 한국영,정우영  이 두명은 챌린지 주전선수들보다 기량이 안좋음; 근데 왜 자꾸 슈틸리케 감독이 차출하는지 이해가 안감..

국대는 원래 자주보이면 평가가 내려가고 안보이면 올라가죠.
황인범은 아직 아닌게 맞습니다. 2부리그도 지배했다고 보기엔 어려움. 내년에 좀더 담금질 되서 올라오면 좋겠네요

제주 왔으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는 걸 보면 겨울에 클래식 팀으로 옮길 것도 같은데...
부디 팀 옮겨서 부상없이 본인의 기량을 꽃피우길 기원해 봅니다...
그리 된다면 내년 이후 국대 승선도 불가능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