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은 한번 다시 불러 볼만 한데 정조국은 글쎄요...

k리그 기록보면 박주영보다 정조국일텐데요

예전에 윤상원인가 윤상현인가.. 죄송합니다. 윤씨는 맍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K리그 득점왕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황선홍도 있었고요....

한번 국가대표팀에 뽑혔지요... 어땠을까요? 별 활약이 없었답니다...

리그에서 득점왕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국가대표팀에서도 골을 잘 넣을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는거죠.

정조국은 움직임이 광주에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오로지 골만 노리는 공격수죠.

현 국대같이 원톱의 득점보다 2선의 득점을 더 치중하는 전술에서는 정조국이
안맞아요. 차라리 동료를 폭넓게 활용하는 면에서는 박주영이 더 낫다는거죠.

그래도 정조국의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은데 캐나다전을 통해 보고 우즈벡전에 써봤어도.. 여튼 감독재량이니^^

제발이지 기록만 보고 선수 뽑아야 한다고 하는 건 좀더 신중할 필요 있다고 봅니다.
평소에 그 선수가 하는 공격 행동 그리고 영상을 만약 보시고서라도
정말 그래야 한다면 모를까 영상도 안보시고 기록만 보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면
영상을 봐주시고 다시 생각 해보셨으면 하네요

기록 영상 등등 화요일 하는 k리그풋토에서도 정조국얘기가 나왔습니다.

저도 모나코시절부터 박주영경기 한경기도 빠지지않고 봐왔었습니다.

큰사건으로 인해 저도 팬에서 돌아섰죠.. 뭐 기록만 보고가 아닙니다

여튼 테스트 해볼수있는 기회가 있음 해봐야된다는거죠.. 기록이 좋아도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라는 그런 틀에밖힌건 없어져야합니다

테스트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양한 팬들에게는  각각 지지하는 선수들이 있고, 공평하게 하자면, 정말 많은 선수들에게 테스트 기회를 주어져야 할 것 같다.  최근 유스팀이나 국대 경기력에 실망한 팬들 사이에, 이 선수 저 선수 심지어 어린 친구들에게도 테스트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글들이 많다. 그럼 진지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누가 어떤 선수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테스트할 건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