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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9 21:55
[잡담] 전북 수비 데려와서 카리스마로 혼쭐내라는 걸 보고 이 생각이 나더군요.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660  

경기 도중 푸욜이 부상에서 복귀한 것이 너무 반가운 피케가 이렇게 말했다. "푸욜 형 돌아와서 너무 좋아." 그러자 푸욜이 대답하길 "미쳤어? 입 다물고 경기나 집중해."

경기가 끝날 무렵, 잠시 경기가 중단되자 멀리서 푸욜이 소리치며 달려왔다. 이에 피케가 "우리 3대 0으로 이기고 있잖아? 이제 3분도 안 남았어." 그러자 푸욜이 대답하길 "그래서 어쩌라고? 정신차려, 난 네가 어떤 앤줄 알아!"


세트피스 수비 상황에서 피케가 관중석에서 날아온 라이터를 맞았다며 주심에게 항의하자 푸욜이 달려가서 피케의 라이터를 빼앗아 던지고 말했다. "닥치고 경기에나 집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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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1.bp.blogspot.com/-qJ7jQmKNkjo/VD6ZH7RvZFI/AAAAAAAAAEQ/x7F-vhg907c/s1600/dkfqptm%20vndyf.gif

우리 수비수에는 풋내기 피케 성향의 선수들이 많다?????

그래서 푸욜 성향의 수비수가 필요하다????

후후후후


요즘의 피케는 그 친구 없으면 바르샤 수비진이 흔들릴정도로 훌륭한 선수가 되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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