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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0 14:57
[잡담] 손흥민 측면도우미 고착화를 열렬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글쓴이 : 다음노바디
조회 : 1,054  

 
다음해축에서부터 솔직히 나에 대한 인신공격하던 닉은 몇개 안됨.
그리고 두어명되는 그들이 죄다 밥줘충들이었음.
 
글고 여기 가생이 오자마자 첫글부터 인신공격을 하던 닉들이
몇 있음..솔직히 인신공격 레퍼토리가 다음에서와 똑같아서..
놀랐었음.. (사실 다음해축에서도 활동중인 닉이라는 이야기임..)
 
내가 한국선수를 모두 깐다는 식으로 헛소리하는거.
그 헛소리 모략하던 닉이 다음에서 닉 수백개 쓰던 닉임. 박주영 홍명보
빠는 닉임.
 
암튼 내 이야기는..
손흥민 측면 도우미는.. 원래 익숙하게 하던 역할도 아니었고..
지금 토트넘에서는 팀내 역학구도상 반강제로 그렇게 되어가는 모습같은데..
 
분명한 사실은..
원래 손흥민의 최대강점은 양발 모두 가능한 정확하고 강력한 슛팅능력이었다는
사실임.
그장점을 상실하고서는 손흥민의 장래가 우려된다는 이야기임.
 
물론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잇고.. 본인이 더 선호하는 손흥민의 역할도
따로있을 수도 있긴함.
 
근데.. 그런 입장을 표현하는 사람들 치고는.. 너무 예민하더라는..
그런 글 썼다고 손흥민이 잘되는걸 배아파 한다는 식으로 몰아가더라는.. 
 
대체 누가 손흥민 잘되는걸 배아파하는 걸까.
손흥민이 골 많이 넣는 예전 스타일로 돌아가는게 그만큼 싫다는건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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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16-11-20 15:15
   
손흥민이 멀티골 넣었던 스토크전을 보면 에릭센의 아주 좋은 어시가 있었죠 지금 에릭센이 부진해서 그런 패스를 넣어줄 선수가 없어진것도 문제죠 손흥민이 측면 플레이 한다고 골을 못넣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다음노바디 16-11-20 15:24
   
님 글은 결과와 원인이 바뀌었다는게 내 글의 요지임.
측면에 있었는데 패스를 안줘서 골을 못넣는게 아니라.

패스를 안주니 측면이라도 가서 골 안넣고 도우미로 생존하려는게
지금 손흥민의 모습이라는 분석입니다..
융융7845 16-11-20 15:17
   
제가 욕한적은 없지만 욕을 안먹으려면
'그럼 뭘 어쩌라는건지.....' 라는 생각이 들만한 글을 안쓰면 되지 않을까요?
비겁장 16-11-20 15:24
   
본문내용은 님한테도 적용되는데  박까들도 꽤 많이 봤는데 본인들이 비판하는 행위를 스스로 하면서 남비판은 당연하게 하더군요.
축구중계짱 16-11-20 15:28
   
20분정도 교체로 뛰면서 어시 2개 했다고
그딴글을 적는거 자체가 본인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죽어도 못하네
이미 망상과 허언증으로 지어내기식 상상의 나래른 펼치는 스타일이라
상황파악이 자기중심적인듯
더웃긴건 박주영은 내가 싫어하는 선수중 한명인데
지한테 태클건다고 분명히 박빠, 홍명보 빠라고 상상해서 지어내고
그걸 진짜 현실로 믿는 허안증 증세를 심하게 보임
이분의 글들을 보면
대부분 현실과 거리가 없는데 본인이 지어내고 만들어낸 글이 반이상
정신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자기말이 틀리다는걸 인정 못해서 망상하고 지어내서 이야기를 꾸며내는게 습관
그냥 검색하면 답이 나옴

뭐 심하게 싸우고, 자기주장 심하게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정신적으로 심각한 오류가 있고, 말해도 소용없는 답도 없는 부분이 크게 있음

그냥 아이디보고 거르는게 답.
ㅅㄱ
     
호랑이기운 16-11-20 17:49
   
'대부분 현실과 거리가 없는데 본인이 지어내고 만들어낸 글이 반이상 정신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자기말이 틀리다는걸 인정 못해서 망상하고 지어내서 이야기를 꾸며내는게 습관 ' 정확하게 진단하신듯하네요ㅋㅋㅋ 자기가 생각하는 게 맞다고 한번 믿기시작하면 밑도끝도없이 모든사람들이 동조하길 바라는듯함. 글 읽으면 그래서 어쩌란거지 란 생각이 항상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