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문제가 될게있나요?ㅋㅋㅋㅋ
저도 K리그 응원팀도 없고 직관간적도 없는데 epl은 우리나라 선수나 빅클럽 경기는 특히나 직관가서 한번쯤은 보고싶은데....그 큰 경기장을 가득메운 함성소리와 전율을 느끼고 싶은데.... 정말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뭐가 문제가 되는건지???
그런게 문제가 되나요??
자신이 K리그를 별로 재미없어하고, EPL이 재밌다고 보러가는건 자신의 의지이고, 관심사죠.
뭐 돈보태준것도 아니고, 이런 이야기 나오는자체가 좀 웃긴거 같네요.
그런사람들이 뭐 전부 K리그를 무시하거나, 욕하는거라고 생각한다는 자체도 웃기구요.
그럼 미국의 nba나 메이저리그 등을 보러갈때는
반드시 국내 야구와 농구를 한번이라도 보고 가지 않으면, 이상한사람이 되는건가요?
저는 K리그는 딱 살면서 2번 직관 가봤고
해외축구는 스페인에서 세비아홈경기 레알마드리드 와의 경기 1번 본게 전부이지만.
뭐 경기력을 떠나서... 그건 당연한거고, 일단 경기장의 관중 열기의 수준차이가 엄청나더군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들의 열기와 응원열기에... K리그에서 하던 응원이랑은 다르게
더욱도 열광적으로 응원하게 되더군요.
제가 그때 스페인으로 친구들과 여행을 가게 되면서... 세비야홈경기를 보러간것이었는데
만약 제가 K리그 직관경기 2번본것을 안했다면
저도 글쓴이가 말한사람이 되는건가요?
K리그를 안보는것과 해외축구를 보는것은 별개의 문제죠.
k리그를 욕하는 사람들을 뭐라하고 싶으면, 그사람들을 뭐라해야지.
이상한글에, 말도안돼는 리플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럼 직관을 가보지도않고, k리그 욕하는 사람들을 이야기 하면되지.
왜 k리그 안가면서 해외리그 직관 가고싶다는 사람들을 언급하냐는거죠.
그냥 글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지금 님 리플로 하는 얘기라면~
k리그 직관으로 가서 그 열기도 못느끼고 직접 보지도 못했는데
그 수준 운운하며 까는 사람들 이야기 하면되는거 아닌가요??
누가봐도 님글은
k리그 직관도 한번 안가놓고, epl은 직관가고싶다는 사람들 비꼬는 거 같은데요?
이게 K리그 욕하는 사람들이랑 무슨 관계가 있죠???
그건 님 생각이죠.
그때 내친구들 K리그 한번도 안가본... 아니 축구장 난생 처음가는 애들이었는데
스페인에서 축구보고 응원하고 그랬는데요?
벌써 내친구들만 해도 나빼고 그때 7명이었는데
무슨 100에서 1명이에요? 그냥 님 생각대로 지어내지 마세요~
그리고 님이 말한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라는건 뭐 통계에 나왔나요?
그냥 님이 느끼고 지어낸 수치 아닌가요?
그리고 평소에 축구 중계같은거 잘 안보면서 , 유럽여행하면서 직관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꼭 축구보는 매니아나 좋아하는 살마이 아니라도 가서 보고 응원한다는거죠.
우리 국대전 월드컵하면 모여서 응원하는 사람들중에 축구 잘 안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세요???
그리고 남자들중에 축구 중계나 이런건 잘 안보고, 게임때문에 선수들 이름 다알고
이런 애들은 유럽에가서 직관꼭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K리그는 관심도 없이 말이죠.
K리그 욕하거나 이런 사람들을 감싸는게 아니라...
님이 애초에 쓴글자체가 이상한걸 인정을 안하시네요?
그리고 그런 수치는 님이 지어낸거지, 뭘 100에 1명이에요?
저만해도 내친구 7명은 축구장 가본적도 없는데, 해외축구 직관한 애들이었는데.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시각으로본 자체를 말을해야지.
왜 싸잡아서 말을하고... 나중에 말바꾸면서 무슨 100에 1명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합니까?
뭔소리에요? 친구들이 스페인에 산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왔어요????
여행가서라고 말했는데, 또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그리고 유럽가려고 친구들이랑 고민하다가, 세비야 레알 경기 아에 예약해서 계획 잡고 간건데요????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축구때문에 스페인간건 맞습니다만????
이분 진짜 이상한 분이시네??
님이 말한것에 대해서 말은 안하고~ 지금 내가 거짓말 한다는거에요???
오류??? 뭐가 오류인데요???
끝까지 자기가 이상하게 쓴걸 인정을 안하고 동문서답하면서 자존심부리네.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ㅎ
이런 사람들 특징은 이렇게 답없는 이야기해놓고 말막히면 나몰라라하고 그냥 도망갈거 뻔함
허언증과 이기적인 증상이 심각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도피 뻔하지
이따구로 헛소리하고 인정할줄도 모르면 그냥 입다물고 눈팅이나하길.
축구얘긴 아니지만 이현도가 국내야구 직관했단 얘긴 들어본적이 없어도 la다저스 경기는 보러다녔다는건 들어봤어요.
그리고 k리그란게 모든 축구팬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자신 하면 안되죠. 1차적으로 연고팀이 없는 축구팬이 많을 수 있고 그리고 경기력이나 관리시스템이나 축구 스타일을 통해서도 연고팀 조차 매로 시키지 못할 수도 있는것은 아주 당연한 것이 될 수 있죠.
농구로 예를 들자면 연희동 주민과 연대 출신 및 재학생만 연대를 응원하고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반대로 연대생이라고 해도 연대보다 고대팀을 좋아하지 말란법도 없고 자신의 출신 대학과 무관하게 미국 대학팀을 좋아할 수도 있는거죠.
재미라는건 자신의 기호에 대한 조금은 추상적이고 단순한 표현이라고 보는데요.
저는 바르셀로나의 극 전성기 시절의 축구를 재미없게 여겼고 저런 경기가 오히려 안티풋볼이 아닌가 하던 순간들이 있었는데요. 경기력을 떠나서 저는 그런 이유로 리그에서도 다소 주춤거리고 노장이 많아 느릿느릿한 ac밀란 축구를 더 좋아했는데 이런 저런 설명이 귀찮을땐 바르셀로나 축구는 재미없어서 안본다고 짤막하게 표현해도 그다지 제 뜻과는 다르지가 않습니다.
K리그 수준이 EPL급이 아닌것은 현실이고 그런 수준만을 고집하는 사람은 문화컨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로선 가질 수 있는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연령 대표나 유소년부 대회 그리고 챌린지나 내셔널리그 등에 관심이 거의 없는것도 너사랑님이 말하는 그런 사람들의 이유와 다르지도 않아요. 그런 애들경기 돈 써가며 직관 간적은 없거든요.
조기축구 직관은 해도 애들 경기는 거의 안봐요.
그런 제가 다른 관심없는 것에 대해 관심없는 이유를 가지면 안되는건가요? 그럼 애초에 관심없어하는 타인의 이유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좋지 않나 싶어요.
왜 내가, 재미 없는 한국영화를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봐야 하죠?
프로스포츠가 뭔지 몰라요? 돈벌기위해서 주최측이 공연하는 겁니다.
EPL이 이번 시즌에 감독싸움 만들려고 얼마만큼의 돈을 지불했을까요?
뭐 말이 돼야 답을 하지요.
가끔 뜬금없이 이런글 한심합니다. 선수들 승부조작기사 난지 얼마나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