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팀을 이끌 새로운 사령탑은 누가 될까.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현재 공석인 U-19대표팀 사령탑 선임을 위한 1박2일 회의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오전 "19세 대표팀 감독 선임 등과 관련한 내용을 다룰 기술위원회를 금일 오후부터 내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결과는 22일 오전 10시 파주NFC 강당에서 이용수 기술위원장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U-19 대표팀은 감독이 없다. 2014년 12월부터 지휘봉을 잡고 지금껏 팀을 이끌어 왔던 안익수 감독이 지난 10월 AFC U-19 챔피언십에서의 부진한 성적(조별예선 탈락)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서 공석이 됐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수원에서 진행된 '2016 수원컨티넨탈컵'에서 팀을 이끌고 우승을 견인했던 정정용 감독은 임시 사령탑이었다.
그냥 정정용 감독으로 가면 되지..
어떤 대단한 감독으로 갈려고 이리도 설레발 치는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