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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2 00:11
[잡담] 토트넘 얀센, 힘들거 같은데...
 글쓴이 : 째이스
조회 : 3,367  

부진한 얀샌에 대한 우려의 기사가 떴군요.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61121160958692


몸싸움과 연계플레이는 제법 하는거 같은데....

스트라이커로 발이 너무 느려서 역습과 전방압박이 잘 안되더군요.

볼터치도 그렇게 정교한 것 같지는 않고...


요즘 스트라이커는 몸싸움보다 빠른 발이 대세인거 같은데...

처음에 시간이 필요할거라 생각하지만, 점점 자리잡기 힘들거라는 생각이 더욱 드네요.

토트넘이 언제까지 기다려줄런지...


<올해 기록비교>

얀  샌 :   12경기  586분  1득점(PK골 1)   1도움

손흥민:    9경기  636분   4득점(pk골 0)    2도움

케  인 :    7경기  585분   5득점(pk 2골)    1도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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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도 16-11-22 00:39
   
지금까지 적어도 필드골 1골쯤은 나와줬어야하는데 불안불안하네요
나무와바람 16-11-22 00:44
   
일단 골이 너무 적죠! 다른 것보다 스트라이커는 우선 골로 말해야 하는데...
붕붕붕 16-11-22 00:52
   
공격수는 결국 상대 골문으로 향하는 터치를 얼마나 빈번히 해 낼 수 있느냐..

그리고 얼마나 짧은 시간에 슈팅타이밍을 가져 갈 수 있느냐.

그리고 이 모든게 얼마나 높은 확률로 상대 골네트로 향하느냐가 핵심..

아무리 볼 핸들링이 안정적이고, 많이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상대 백라인과 싸워서 전진하는 힘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조연이 되고, 공격자원이 조연이 되서는, 야망이 있는 팀은 그를 핵심자원으로 활용할 수 없는..

얀센은 심지어 윙어나 2선 공격자원도 아님...무려 cf 임.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음.

이게 프리미어 리그의 수준인 거고, 독든햄급 팀의 요구이고, 이게 현실일 뿐임.
축구중계짱 16-11-22 00:54
   
적어도 내년이나 그 후년까지는 봐야죠.
라줘랑 16-11-22 01:11
   
리그 적응기간 이란게 있죠. 첫 해는 월클도 죽쓰는 경우
많습니다. 따라서 팀도 보통은 2시즌까지는 기다려주죠.
될 선수들은 그 때 포텐 터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정 16-11-22 01:15
   
근데 애초에 케인 백업용 선수라
ㅁㄴㅇ 16-11-22 01:22
   
케인 저번시즌 거의 모든 경기에 출장했었죠.  즉 체력적으로 뛰어난 격수인대다가 원래 공격수는 특성상 체력소모가 적습니다..  케인이 다시 부상을 당하지 않는 이상  얀센은 거의 출장 못할거에요..  그제처럼 쓰리백 투톱 전술 쓰는게 아니라면..
봐봐봐또이… 16-11-22 13:54
   
첫경기 나오기전부터 백업용이였음.
케인 멀쩡하면.
유리몸 반페르시 부상없어서 박주용 한번도 못나온것처럼 리그경기에 안나오고 못나와도 이상하지 않은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