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얀샌에 대한 우려의 기사가 떴군요.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61121160958692
몸싸움과 연계플레이는 제법 하는거 같은데....
스트라이커로 발이 너무 느려서 역습과 전방압박이 잘 안되더군요.
볼터치도 그렇게 정교한 것 같지는 않고...
요즘 스트라이커는 몸싸움보다 빠른 발이 대세인거 같은데...
처음에 시간이 필요할거라 생각하지만, 점점 자리잡기 힘들거라는 생각이 더욱 드네요.
토트넘이 언제까지 기다려줄런지...
<올해 기록비교>
얀 샌 : 12경기 586분 1득점(PK골 1) 1도움
손흥민: 9경기 636분 4득점(pk골 0) 2도움
케 인 : 7경기 585분 5득점(pk 2골) 1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