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인가요?

아뇨;

전북이 원정가서 공격적으로 나가서 딱히 좋았던 적이 있었나..
결승전인 만큼 공격적으로 나가서는 위험할 것으로 보이는데..

왜냐하면 대인마크라는게 늘 파울의 위험성을 달고 있는데, 우리 홈은 어찌 저찌해도
상대 홈에서 과연, 주심이 파울을 어떻게 불어주느냐.. 최철순의 파이터 플레이는 카드 받기 쉬운데
까닥하다간 단한번에 카드 색깔이 빨간거 나올수 있음..

그러니 대인마크로 1차전처럼 막기보다는 공간을 매꿔서 수비를 하되, 패스가 위협적으로 들어올
공간에서는 선수들에게 오마르 대인마크를 교대로 하도록 지시하는게 더 나을거 같음.

대인마크에 치중하면 아무래도 공간 점유형 수비를 하기가 애매해지니까...

리그가 있을때 전북은 그냥 하던거 하는 느낌이지만,
이제 단판전이고, 리그도 안하고 있으니, 오히려 새로운 전술을 시도해볼수 있다고 생각함...

말그대로 총력전이기 때문에 리그 일정 부담 있을때랑 다름..

전북은, 아니 최강희 감독은 언제나 새로운 걸 시도하면 망했기 때문에 저는 그냥 좋았던 4141을, 리그에서든 아챔에서든 잘했던 4141로 갔으면 좋겠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

혀가 상당히 짧네요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요 ㅋㅋㅋ

와...잼있다....

반말 찍찍이임에도 불과하고 얼마 안 가 내용에 빠져드네요. 웬만한 해설자보다 상급인듯

실제로 uefa b급 자격증 취득자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