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청대감독이 공석이 된 상태인데도..
우즈벡전 이후로 굳이 청대감독 선임을 미룬 것으로 결론이 나네요
1. 슈감독 짜르면 국대감독에 신태용을 앉히고
2. 슈감독 안짤리면 신태용을 청대감독에 앉히고
이렇게 양 감독직에 신태용을 걸어 놓고 결정하려 했으니.
쌩뚱맞게 성인대표팀 감독과 청대 감독 선임이 연결될 수 밖에
없었던 것
암튼 여기서 희망하는대로 외국 명장을 국대로 데려올 생각은
시나리오에 없는 것이라는 내 추측이 맞음..
외국 명장 데려올 거면 나도 슈틸리케 경질도 괜찮다고 보지만..
신태용 쓸거면 경질 안하는게 낫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