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 신임 감독이 바르셀로나 3총사 이승우, 장결희 ,백승호를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신태용 신임 감독은 22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년 한국에서 벌어지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앞서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신태용 A대표팀 코치를 U-19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고 신 감독이 빠진 A대표팀의 코칭스태프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새로운 팀을 맡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고 이승우, 장결희, 백승호(이상 바르셀로나)를 팀에 합류시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amatch/news/read.nhn?oid=477&aid=000005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