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수석코치라는건 보았지만 영어조건은 어디에 나와있는지... 링크라도 좀...
---찾았습니다. 그런데, 필수조건은 아니군요. 가급적이니까. 아무래도 같은 실력이면 여기서
가산점이 붙는 옵션같은거인듯.
1. 체력코치 추가에 대한 의견
: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유소년 축구클럽은 운영했던 사람으로 말하자면, 당장 유소년만해도 인원이 20명 넘
어가는 선수반이다하면 제대로 할거면 감독 1명, 코치 2명, 골키퍼 코치 1명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꾸리는 유소
년 클럽팀은 많지 않습니다... 프로 유스라면 모를까...) 이 나이대는 전문 체력코치까지는 필요치 않으니 뭐...
하물며 국대라면 한 명으로는 버거울 수 있습니다. 한 명이 한 순간에 모든 선수를 확인해가며 체력관련 훈련
및 관리과정을 기획, 운영, 관리, 감독 하기에는 부하가 많이 걸릴겁니다. 너무 많다면 모를까, 코칭스탭은 많아
서 나쁠것 없습니다. 중심잡고 확실히 운영된다는 가정하에 말이지요.
2. 외국인 수석코치에 대한 의견
: 우선적으로 외국인 수석코치의 수준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수석코치이니 결국 명성은 크게 따라오기 힘들 것
이고(세계적인 명장의 사단에 포함된 수코라면 명성이 따르겠지만 한국 국대 수코로 오지 않겠죠), 결국 중요한
건 실력이겠지요. 알기 힘들겠지만... ㅋ
적당히 능력있고, 편견없는 코치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