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올대맴버는 언제쯤 국대로 호출되나요??
황희찬 꼴랑 한명??
국대 코치가 신태용이라서 올림픽 끝나면 문창진 황희찬 류승우 권창훈 최경록 정승현 이찬동 등 올대에 뽑혀서 활약했거나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선수들이 올림픽 이후 국대에 뽑히고 기존 국대자원과 더불어 선의의경쟁을 함과 동시에 다소 노쇠해진 그리고 그밥에 그나물 같은 구성원 정체현상에 새로운 활력소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았었네요.
근데.. 황희찬을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고 있네요.
만약 과거같았으면 케이리그 영건이자 올대자원들 21~24세 선수들이 새롭게 국대에 수혈되면서 세대교체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모양새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황희찬을 제외한 92년생 한국나이 26살 손흥민 이재성 김진수 등이 국대 막내인건 진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30넘은 선수 안되고... 가능성있는 영건들 위험부담때문에 안되고 유럽파 몇명에 26~30살 나이로 선수를 구성하니 찾아보면 더 많이 나올 좋은 자원들이 방치되는거고 이건 명백한 직무유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