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오기전 홈에선 단시간에 엄청난 임팩트를..

모나코에선 초반에 엄청난 찬스를 놓친게.. 최악으로 팀에이스면 욕도 두배로 먹.. 팀에이스라고 생각합니당 ㅎㅎ

놓친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데 그걸 떠나 토트넘 팀 자체가 16강에 올라갈 자격이 없었다는 느낌
팀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정말;;

왜 그럴까....생각해보니 최근 팀동료들의 신뢰를 못 얻는게 멘탈적으로 가장 큰 이유인거 같습니다.
실패시 쏟아지는 알리 에릭센 등의 어이없어하느 두팔벌려 모션과 비난에 손흥민선수가 짜증을 내기 시작했고.

경기로 돌아오면 긴박한 상황에서 실패시 돌아올 동료들의 비난과 질책을 피하기 위해 더 정확하게  완벽히 슛이며 패스며 하려다보니 생각이 만아지고 어제같은 상황이 반복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손흥민이 잘할때 보면 전혀 주위의식 안하고 하고 싶은데로 뻔뻔하다 싶을정도로 슛때리고 돌파하고 막 그러지요. 최근에는 그러질 못하고 있어요. 동료들의 적반하장식 비난에 한마디 해주고 싶더라구요. 니들이나 잘해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