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했으면 못한거 쉴드치라는건 아니지만 그냥 단순히 다음에 잘하도록 격려 한마디 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어느 사이트 게시물을 봐다 단 하나의 게시물도 격려가 없네요.
심지어 장점이나 패턴이 전부 분석 당했다느니 여기가 한계라느니 하는데 9월에 잘할때는 패턴 알아도 알고도 못막는다느니 침이 마르게 칭찬하더니. 한경기 못한걸로 선수 은퇴시길 분위기라서 실망스럽다기 보다는 그런 사람들 보면 웃기기도 하고 사고가 벌레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길가다가 벌레 기어다니면 밟혀 죽을까봐 피하기도 하고 어쩔땐 귀찮아서 그냥 밟고 지나가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