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중적이시네요.

님이 그랬는진 확실치 않지만 손흥민은 못 하나 잘하나 응원받아 마땅한존재라고 여겨지는게 이게시판분위기입니다.

근데 슈틸리케보세요. 여기서 손흥민 닥치고 실드치는사람들이 닥치고 깝니다.  불과 일년전만해도 찬양했는데 말이죠

말하자는바는 님이 손흥민을 찬양하고 무조건 응원하든, 아니면 까시든 님 자유에요.

님 글저럼 손흥민까는 사람을 "어디 응원해주면 덧나나요?"식으로 비판하는건 정말 가소롭네요.

그리고 못하면 까는사람이 생기기 마련이고 잘하면 찬양하는사람이 생기기마련입니다. 당연한걸가지고 냄비라니 뭐라니하지좀마세요

그러니까 벌레 같다고 느낀걸 그대로 쓴거고 내 맘대로 쓴건데 왜 이리 흥분하죠.  뭐 찔리는거라도 있나요? 냄비를 냄비라고 한거고 맘에 안들면 계속 신경쓰지 말고 냄비짓 계속 하십쇼.  강요한적 없습니다.  게다가 의미도 지 맘대로 해석했네..ㅋㅋ  이러니 웃길수밖에.

본안에 관하여 님이반대하면 그 의견을 제시하든가 말든가는 님맘이지만, 본안 전의 전제에 관해서 강요하지 말라이겁니다. 흥분은 님이 더 하신거같아요. 벌레니 뭐니 하는 글보면요.

이해 못하실까봐 풀어서 설명 한번 더 드릴게요. 누군가 손흥민이 못한다고 까면 왜 그게 아닌지 그 비판이 뭐가 잘 못되었는지에 대해 님생각을 말하는건 좋은데요. 그 전제 사항인 손흥민에대한 비판을 할것인지 격려를 할것인지에 대한 선택은 당사자에게 맡기라 이겁니다. (어떤 의미를 "지맘대로".해석했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님의 지금 글은 까는글의 주장과 근거에대한 반박론이 아닌 까는글자체를 금기시하자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부분 제가 잘못이해했다면 제가 뭘 잘못이해한건지 설명좀요. 그리고 슈틸리케까는거에대해서는 어찌생각하십니까. 그때도 이렇게 멋지게 홀로 일어서서 까글들을 다시 한번 까셨습니까?)

그건 팬의 소중한 권리중 하나인 표현의 자유중 하나입니다. 무조건 보호하고 격려하는게 팬이라고 볼수없죠.
그건 그냥 빠돌이고요. 실제로는 플레이에대해서 비판을
하고 이부분을 개선시켜야한다를 너무 과장해석해서
까돌이로 보는게 문제같습니다.
물론 격려도 필요하되 약간의 비판도 필요하죠.
다른나라도 그선수가 떨어지는 플레이를 할때는 격려보다
비판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가생이분들은 비판의 글을 쓴게 좀있지만
대부분 걱정+ 발전가능성을 가지고쓰신거라서
그렇게 생각하지않으셔도됩니다.
게다가 토트넘이 워낙 못해서 그나마 잘해보이는건
사실이지만 계속 기복이야기가 돌정도면
격려해줄만한게 없습니다. 9월은 기가막히게 잘한건 맞지만 계속 시즌초반기에는 잘하는모습을 보이고 후반에는 점차 떨어지는 경향이 보이니 팬들은 걱정할만하죠.
일단 두고봐야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때는 잘하는경기가 있을테니 그때를 기다리세요.

멀쩡한 사람들을 벌레 취급하시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축구경기  보고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오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손흥민하고 직접적인 친분이 있는 가족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관계없는 우리가 왜 맹목적으로 격려해야 하는지..

경기가 별루여서 별루라고 이야기한건데.. 별루라 비판 말라고 하시면..
대장금 찍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