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점은, 공격지향적 , 재미있는 축구를 하는감독이라는점이며..
부정적 측면에서는, 신감독의 올림픽 대표선발에 대한 선입견인지 몰라도,
선수의 재능,기술적 측면보다 피지컬 측면을 (나이>체격) 우선하는 감독으로 보여집니다.~
정정용 감독이라면, 이강인 선수(170cm) u20 테스트 고려, 검토는 했을것같은데..
이강인 선수의 경우, 이승우선수와 체격면에서는 큰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u20 테스트 소집 기회, 고려 조차 하지않을듯. ..
해외파 보다는 국내유스 중심으로 , 선수재능보다, 나이순으로 , / 한국축구의 미래보다는, 현상황에서 국내지도자 협회 이해관계를 우선할 감독으로 보여지네요.
개인적으로, 스페인 축구에 해박한 감독이 유스출신 감독이 선임되길 기대했는데.. 다소 아쉬운 내용이네요. 과연 바르샤 3인방, 이강인 사용설명서가 있을까요??
과거 홍명보 감독과 동일한 전철을 밟지 않길 기대해봅니다.
손흥민선수 성인대표팀 발탁시..여론에 밀려
" 다른지도자들이 괜찮다고 해서..그분들의의견을 존중해서... 뽑았다" 고 했던 전례가 있지요.
" 사골 신태용 선생님 " ?
제판단이 잘못이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