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인터뷰] 직접 벨기에 '황금세대' 육성 비결을 듣다.
기사입력 2014.11.08 오전 11:04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36&aid=0000012595
- 중략 -
-황금 세대를 가진 지금, 벨기에의 고민은?
지금 ‘황금세대’로 불리는 A팀 멤버들은 16~19세 때부터 A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다. 콩파니를 예로 들자면, 18세 때 대표팀에 들어왔지만 지금처럼 잘 하는 선수로 성장하기까지 5년 정도 걸렸다. 그 5년 동안 콩파니의 실수 때문에 진 경기도 있었지만, 우린 계속 기회를 줬다. 반면 요즘 유소년 선수들은 황금 세대 선배들이 두텁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A매표팀에 들어가기 힘들다. 그래서 ‘황금 세대’ 다음엔 ‘잊혀진 세대’가 오기 쉽다. 다음 세대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벨기에 축구의 큰 숙제다. 스페인이 세대 교체를 안 해서 브라질월드컵에서 실패하지 않았나.
~~~~~~~~~~~~~~~~~~~~~~~~~~~~~~~~~~~~~~~~~~~~~~~~~~~~~~~~~~~~`
대한축구협회의 대표팀 선발과정을 보노라면 (A대표팀, 올림픽, U20~ etc)
벨기에 유스육성 과정을, 전혀 참고 하지 않는것으로 보여지는군요!
감독의 문제인가요? 대한축구협회 차원에서 장기적,유스 육성 계획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선수선발은 감독의 재량권이라고 변명할것 같으면, 기술협회장, 기술위원들 전부 사퇴해야 합니다.~
몇년전.. 유스육성의 중요성을 크게 다뤘지만, 현실은.. 진전된것이 없네요!
대부분의 나이어린 선수를 A대표팀에 조기 합류시켜, 육성시킨 벨기에와 달리~ 축구영재라고 평가되는 선수 일부 대해서 조차도, A대표팀 ,올림픽대표 조기합류 불가하다 ?
벨기에는, 뼈가 다여물어 A대표팀에 대부분의 선수를, 조기 합류시켰을까요?
이승우,백승호,장결희, 이강인등..
재능이 보이는경우는, 해당연령대 보다 상위레벨에 , 조기 합류시켜서 경기력향상을 도와야 합니다.
[벨기에-에스토니아] 8골 폭격, 용서 없는 벨기에 황금세대의 복수극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5548
게시일: 2016. 11. 13.
Belgium vs Estonia
7:45pm Sunday 13th November
The King Baudouin Stad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