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잘했으면 챔스 16강 진출할 수 있었던건 사실임.
손흥민 혼자 토트넘에서 유독 못한건 아니라서
손흥민 탓을 한다는건 공정한 일은 아님..
그런데 레버쿠젠에선 손흥민이 3골인가 넣어서
레버쿠젠이 16강 진출했었음. 손흥민 없었으면 16강 못올랐음.
그런 역할을 이번엔 못한게 손흥민이고..
토트넘에서 제 역할을 못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근거임.
레버쿠젠 시절 조편성보다 오히려 좀 더 나은 조였다는..
(그때는 제니트 모나코 벤피카)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슛 불구자가 되어가는거 같아서 안타깝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