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은 예측일 뿐.
공은 둥글죠.

토트넘은 젊은 팀이니... 저력이 어느 정도인지 한번 기대해 봐야죠.

뭘 했다고 대패분위기인지 ㅋㅋㅋㅋ
경기 끝날떄까지 모르는거죠 ㅋㅋㅋ

쏘온~ 해츄릭 분위기 ㅎㅎ

저도 오늘 쏘농민 뭐하나 할거같아요
스스로 모나코전 골찬스놓친거 만회하려고 할테고..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바랄뿐)
문제는 전북 알아인이 좀 힘들거 같아요 (느낌이..)
토트넘이야 져도 뭐.. 상관없지만..
전북은 지면 1년을 더 기다리는거라..

오늘 한건 해준다면.... 정말 토트넘을 들어다놨다 하는 선수가 될듯 하네요.

전북은 오늘 중동현지에서 침대축구 시연을 좀 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시즌 첼시전 리그 한골 있습니다. 손흥민 ㅋ

맨시티와 붙을때도 그랬죠
하지만 2:0토트넘 압승
토미에님 말씀처럼 공은 둥글죠.어떻게 될지
몰라요 ㅎㅎ

첼시가 강해서 오히려 부러질수도..

토트넘 실점율이 거의 리그 탑 수준이고

치달 가능하고 해리캐인 돌아와서 역습으로 한골 넣고 잠그면 ...

의외의 승부가 될지도~~

3:2나 3:1로 질것 같........;;;;;;;;;;;;;

상황을 객관적으로 놓고 보면 토트넘 승률이 희박한게 사실이죠

오늘만큼은 토트넘이 이길것같지않네요..

내도 독든햄의 팀 컬러부터 퍼포먼스 까지
그다지 신뢰감이 없음.
감독은 조냉 뛰고, 지관적인 경기를 추구한다라고 말을 하는데( 난 기본적으로 이런 축구를 좋아라 함)
근데 실제로 야들은 마이 뛰는 것 같은데, 이게 애매하게 마이뜀..
그리고 직관적인 경기를 한다고 하는데, 직관적인 경기를 추구하는데, 야들이 최종 수비라인 부터 최전방
라인까지 죄다 무조건 한번은 접고 보는 뭔가, 애매하게 보여주고 싶어하는 경기들을 지속적으로 함

결국 약팀 만나도 애매한 경기, 강팀 만나도 애매한 경기..

그런데 묘한 특징이 또 하나 있음.

낮선 팀한테, 팀의 약점들이 고스란히 반영되서 죽도밥도 아닌 경기를 하는데
잘 아는강팀들한테 또 잘 버팅김.

오늘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낸 모름.

머리는 분명히 조냉 줘 터져서 널부러 질거다 라고 말하는데, 염통의 끝으머리에선 묘한 느낌이 스멀거림
뭐 1골차 경기를 해낸다던가 이런..비긴다덩가..극장경기를 만들어 낸다던가..

암튼 그럼.

독든햄은 조냉 묘한 팀임

현실 토트넘 첼시압살

ㄴㄴ 압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