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국대가 토트넘 보면서 플레이 했으면 좋겠네요.. 일단 빈공간 커버를 너무 잘해줘서 백패스를 하더라도..

토트넘은 일단 요리스가 너무 잘해서 수비가 더 안정되는 경향도 있는듯 베르통헨과 토비가 복귀하면 다시 수비안정화 되고 더 유연해 질꺼라 생각합니다

압박 강한 수비를 너무 부러워할거 없음.

압박은 누구나 맘만 먹으면 강하게 할수 있음.

그렇게 뛸수 있는 체력이 되느냐, 반응속도가 되느냐

전술적 판단 능력이 되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지는데..

워낙 기초가 체력이 바탕되어야 하는데, 그 체력은 인종적 차이가 확실히 있는거 같음.

칠레 출신인 비달, 산체스 뛰는거보면 무슨 괴물들 보는 거 같음..

우리나라 선수는 그게 안됨.. 그게 되어야, 클럽 갔다가 국대갔다가 하면서 미친듯한 전방 압박이 되지...

토트넘형 수비보다는 라인은 좀 밑으로 내려가도 덜 뛰어도 영리하게 잘막는 수비를 연구해야하는게

장기적으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