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순(김창수) 쪽에 비해 왼쪽 풀백이 너무 약함.
박원재가 암투병의 힘든시기 거치면서 다시 돌아와 이정도 해도 잘하는 편이지만
하향세인건 부정할 수가 없고 특히 순발력이 약해짐. 거기다 백업인 최재수는 수비가 더 약함.
감독이 바뀌든 그대로 가든 풀백의 중요성은 거듭 말해도 부족할겁니다.
어제도 박원재 구멍나니 레오 공격력도 죽고 안그래도 느린 센터백들까지 다 흔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