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은 12개팀으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1부리그 팀수보다 적고
군인팀 참가로 사실상 프로리그도 아님.
호랑이, 모터스, 스틸러스, 드래곤즈 등
클럽명은 너무 촌스럽고
감독들도 전원 국내파로
현대 축구의 흐름에 뒤떨어져 있음.
여기에 중동리그, C리그, J리그로 몰려가는 자국 선수들한테
버림 당하는 비참한 현실까지 감안하면
아시아 2류 리그가 맞음.
상주 상무는 클래식 6위, 안산 무궁화는 챌린지 우승
2018시즌 K리그 클래식은 군인팀과 경찰팀이
모두 참가하는
아주 열등한 리그로 퇴화할 듯.
반면, J리그는 1부 18개팀과 2부 22개팀, 3부 16개팀으로
구성돼서 승강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