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우승해도 보람이 아직 덜 차고, 우승해서다 다 가진 기분이 안들고..
여전히 배고프고....
그런 팀 멘탈만이 더블 트레블을 가질 확률이 더 올라감...
근데 애초에 서울은 더블이 목적도 아니었고, 우승도 사실 포기?하고 있다가
전북 승점 삭감으로 기세 살아나서 우승한거고...
서울이 대충하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그런 심리적 무의식 기재가 실제로 선수들에게 영향을 꽤
크게 준다는 .....
수원은 배고픈자... 서울은 그냥 이거 좀 먹어볼까 하는자..
그럼에도 1차전을 비기기까지라도 간다면, 서울도 배고픈자가 될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