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르가 유럽 상위리그 가서 뭔가를 보여주지 않는 이상
아시아 최고니 어쩌니 하는 소리는 죄다 과대평가죠.
축구는 상대적인 스포츠라는말 내가 예전부터 쭉 해오던 얘기인데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해당선수가 발휘할수있는 테크닉 자체가 달라지고
제한됩니다. 아시아팀 상대로 현란한 발재간 부리던 선수가
유럽팀 상대로는 등지고 패스받기도 벅차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게 축구의 상대성이예요.
오마르처럼 공간과 시간적 여유가 주어졌을때 위협적인 선수는
여러분의 생각보다 많아요. 유럽 상위리그처럼 공간과 시간을 허용해주지 않을때
어떤 플레이를 보여주느냐가 중요한겁니다.
중동에서 하던것처럼 잘할수있을지 아니면 상대골대쪽으로 돌아서지도 못한체
패스받기에 급급할지 유럽애서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는 이상
아시아 최고운운은 과대평가죠.
애초에 구자철이나 기성용처럼 유럽 상위리그애서 보여준게 있는 선수들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데 그런 평가는 헛소리죠.
오마르가 유럽상위리그애서 뭔가를 해주지 않는 이상
구자철. 기성용 >> (넘사벽) >> 오마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