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참... 어처구니가 없어 몇년동안 눈팅만하다 댓글 달려고 가입했습니다.
마우스 클릭 두번하번 유투브에서 영상 즐기실수 있는데 글케 귀찮은가요?
영상 찾고 글 올리는 자체만으로도 님보다 스미스님이 더 손이갑니다.
손가락 깁스라도 했나.
말같지도 않은 잡담은 잘도 쳐 올리더만.
그건 귀찮지 않은가.
반대로 생각하면 글쓸때 엔터 한번 누르고 영상 올리면 보는 사람이 유투브 들어갈 필요 없이 가생이에서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죠
제가 시비조로 말한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하면 사람들 보기에 더 편할거 같다고 말해드린건데 이걸 또 이렇게 받아드리네...
저도 영상 가끔 올리는데 죄송하지만 처음에만 어려워보이지 두세번만 해도 그렇게 손이간다고 할정도로 대단한작업 아닙니다..
움짤 올리는거나 사진 수십장 차례로 올리는게 오히려 손이가고 영상삽입은 그냥 ctrl c , ctrl v 만 하면 그만이에요;;
거기에 제가 도움이 될까봐 영상위에 뭘 쓰면 전체화면 풀린다는 팁을 드린거구요..
님이야말로 속이 꼬일대로 꼬이신거 같네요...;;
이양반아 그럼 첨부터 '이렇게 올려주심 보는 사람도 편할겁니다.'
'이렇게하면 좀더 괜찮지 않을까요?'라고 이야기 하면 될거가지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귀찮다고 표현하면 그게 보는 나조자도 거슬리는데
올린 사람 입장에서도 기분 좋은것만은 아니지 않을까요?
귀찮게스리 가입하고 댓글달게 만드네.
근데 저 덧글이 확실히 뭔가 명령조같고 그렇긴 합니다. 뒤에 땀흘리는것도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흔히 쓰더군요. 절대 시비 거는 것도 저 사람을 옹호하려고 글쓰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는게 저한테 훨씬 이득이겠지만 뭔가 이대로 이 상황이 끝나면 아무 변화도 없이 그대로 가다가 뭔가 더 큰 일이 터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짤막하게 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