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newsview?newsId=20161130162703680&mccid=358
잊을 수 없는 전북의 감동 드라마 ②웃음
기자 보고
"x 같은 사진 퀄리티때문에, 재능이 부족하면 노력을 하라"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구윤경기자
뭐 찬양하는 글은 아닌데요....
그래도 최소한 노력을 알기에....
기자가 되기 전(다음포탈에 축구포토카툰 연재하기 전)
사비로
대포만한 카메라 두세개씩 들고, K리그 중계가 없어도,
심지어 기자 한 명 없는 경기에서도 K리그축구찍덕(?)여성인으로 당당하게
K리그경기가 있는 곳곳을 누비며 생생하게 현장을 찍어 팬들에게 전달한 사람인데...
한 선수가 "기자도 아닌데, 그것도 여성분이..." 했다가,
나중에는 그 선수가 웃으면서 "저 잘나오게 찍어주세요."라고 부탁까지 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