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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1 13:20
[잡담] 이승우가 아시아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니..너무 심한거 아닌가
 글쓴이 : 다음노바디
조회 : 2,989  

이승우 빠는 사람들 특징이.. 과장이 중궈 수준이라는..

그냥 엄청난 재능이라 하면 될 것을

굳이 아시아. 최고.. 그것도 역사상 최고라 하니..

다른 아시아선수는 물론..역대 한국레전드들 까지..

건드는 식임.


아시아 최고 선수 재능이라 평가하기에는 현재까지 보여준 성과가

너무 없는 선수 아닌가 싶고.

성과는 없이 재능만 평가한다는건..


정말 아무 기준도 없는. 말장난일 뿐일텐데.


굳이 다른 한국선수들까지 끌어내리며 이승우를 위로 놓으려는
심뽀를 잘 이해 못하겠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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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ie 16-12-01 13:34
   
그저그런선수인지 아시아역대 재능인지는 2~3년 내에 들어나겠죠. 그전까지는 무의미한 이야기
국민내각 16-12-01 13:44
   
왜놈에게는 너무 심한것이겠지..
ultrakiki 16-12-01 13:45
   
성인도 아니고 지금 크고 있는선수인데 무슨 ㅋㅋㅋ

승우군이 은퇴하고 나서 평가해도 늦지 않음

승우군의 참된 팬이하면 응원을 해야죠
kinnokey 16-12-01 13:51
   
아래에 있는 글 보고 이렇게 흥분하나 본데 아래 글은 재능이라했지 선수라 안했고만.. 뭔 흥분병이라도 있나?
     
국민내각 16-12-01 14:00
   
재는 맛이 간듯한 면을 꾸준히 보일듯...우리나라축구 안되는 방향으로 열심히 교묘히... 슈틸리게는 세우려고 애쓰고, 이승우는 너무 잘나가면 무슨 큰일날 것처럼 흥분하는 애임..
          
다음노바디 16-12-01 15:04
   
뉴비닉 치고 너무 게시판을 오래 보고 있는듯한 말투로군요 ㅋㅋ
소년명수 16-12-01 14:00
   
재능만 따지면 역대 아시아에서 찾아보기 힘든 선수인건 딱히 틀린말이 아닌거 같은데요?
물론 앞으로 그 재능을 꽃피워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할 문제지만요.
후아이오 16-12-01 14:26
   
가장 장래가 촉망받는 선수인 것은 맞음.
만원사냥 16-12-01 14:31
   
이동국 한참 떠오를때에도 박주영이 떠오를 때에도 손흥민 등등 항상 있어왔던 일이고, 앞으로도 있을 논쟁이긴 하죠. ㅎㅎ 뭐든 팬입장에서라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봅니다. 새로운 세대에 더 큰 희망을 걸어보는 것이지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17~20세 사이의 퍼포먼스만 보면 화려함은 없지만 기성용은 정말 엄청났죠. 이젠 이승우와 나이차도 없는 19세 당시에 매번 고전하던 사우디원정에 가서 중원 씹어먹던 거 생각하면;;;; 소름돋았었죠. 물론 다른 선수들이 받쳐줬기에 가능했지만.... 또한 18세에 2살 월반해서 주포지션도 아닌 수비포지션에서 홍명보 생각나는 자로 잰듯한 롱패스... 그리고 아르헨청대 초청했을때에도 최전방에 이승렬이었나 선수들이 죄다 날려먹어서 그렇지 정말 킬패스 수도 없이 찔러주고...등등... 차붐, 김주성 등의 10대시절은 못봐서 모르겟지만, 2000년대 후 개인적으로 생각하느 최고의 재능은 기성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호랑이기운 16-12-01 14:34
   
닉보고 바로 스크롤내림. 과거글 검색해보면 답나옵니다.
     
다음노바디 16-12-01 15:03
   
암튼 뉴비닉이 꼭 이런식으로 남을 비방한다니까 ㅋㅋ
사실 이런 같은 레퍼토리 비방하던 닉이.. 다음해축에서부터. 다중닉 대마왕이었다는.
          
걍걍걍걍걍 16-12-01 19:18
   
하이고 10은 엄청난 고랩입니다 그려.....뉴비니익?... 웃기고 앉아있어.......차.

당신과 같은 꼴깝떠는 사람들 그냥 무시하고 눈팅만 하다 속터져 가입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음노바디 16-12-02 12:16
   
햐..또 뉴비닉이네 ㅎㅎ .
     
걍걍걍걍걍 16-12-01 19:17
   
저도 이 사람 닉보면 절대 안읽는데, 가끔 실수로 들어가면 어렸을때 아동 학대라도 받았는지,  물고 뜯고 씹고 난리도 아님...

별일도 아닌데 어그로로 사람들 싸움 붙이고 깐죽거리고...필력도 없으면서 장문을 글을 계속 돌돌이표 붙여 쓰고...아 진짜....

정신과 치료를 좀 받았으면 함...
          
다음노바디 16-12-02 12:11
   
왜 항상 이런 저격글은 뉴비닉이 쓰는 걸까요.
항상 뉴비닉이 남이 쓴 글은 오래동안 다 읽어봤다는 투고..
빠가살이 16-12-01 15:34
   
월드컵에서 성과 내고, 유럽리그에서 결과가 없으면...
그냥 이무기 일 뿐이다.
어벙이 16-12-01 16:54
   
아직 성인도 아닌데 개소리죠
밥줘>>>>>>>>>>>>>>>>>>승우  지금까지 결과로만 따져도 밥줘 만도 못한데
막말로 내일이라도 부상으로 나가리 될수도 있는데 무슨 아시아 최고 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이강인은 우주최강이라고 빨아야겠죠
아마란쓰 16-12-01 17:46
   
아직 보여준게 그렇게 엄청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19살 같은 나이때 박주영이 더 센세이션 했던거 같아요
성인무대에 제대로 데뷔부터 해야 뭔가 알텐데..
참고로 손흥민도 19살에 이미 분데스에서 뛰었고 골도 여러번 박았죠
     
만세상 16-12-01 19:29
   
그래도 이승우도 우리가 기대할만한 모습을 보여줬죠.
하지만 내년에 어떨지 한편으론 걱정되지만..
새터푸른 16-12-01 23:38
   
차범근이 19세때 최연소 국가대표가 됐을때 아시아에서 적수가 없었습니다.
이승우가 재능있는 선수임에는 동의 하지만 아직 멀었음.
심리 16-12-02 04:16
   
이승우 징계 받기 전에 후베닐 씹어먹고다녔던걸 생각해보세요. 징계가 날개 하나를 부러뜨림..
     
황금박쥐 16-12-02 12:40
   
2010년 남아공 다농 네이션스컵에서는 한국 대표였던 대동 초등학교를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12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FC 바르셀로나 스카우트의 눈에 띄어 2011년에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으로 이적하게 되었다.[1] 이적후 바르셀로나의 인판틸 A에서 2011-12시즌 26경기 38골을 기록해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2012-13시즌 카데테 B에서 12경기 21골을 기록해 득점 2위를 기록하였다.

2013년 2월, FIFA는 바르셀로나의 해당 유스팀 선수 이승우를 포함한 6명에 대해 FIFA 규정 19조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공식 대회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

이 승우는 카데테 b 뛰다가 제재에 의해 출전 금지 되었고, 올해 초 제재 끝나고 후베닐a 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팀내 최고 연장자이며,  한 두살 어린 동생들과 같이 뛰고 있으며 , 서서히 폼을 되찾고 있다고 합니다
THANG 16-12-02 11:59
   
빨아도 국뽕을너무 들이마심 ㅋㅋ
다음노바디 16-12-02 12:02
   
별 개 솔 다듣네. 최순호는 이승우 나이때 이탈리아 개관광 2골 1어시했고
아시안컵 성인국대에서 득점왕했음.
차범근은 이미 19세에 국대에 에이스급이었음.
성과와 결과물 없이 재능은 제일 뛰어나다고? 전형적인 사기꾼들 잘 쓰는 개소리이고.
엄마들이 울 아이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못한다는 투의 이야기임.

재능이 뛰어나다고 평가하려면 결과와 성과물이 어느 정도는 근거로서
 뒷받침이 되어야 된다는 이야기임.

그냥 재능이 뛰어나다 특출나다 정도면 모를까
아시아 역대최고 드립은 진짜 뜬금없는 개소리란 이야기
     
다음노바디 16-12-02 12:05
   
추상적으로 재능이 뛰어나다는 말도 그럴진데
아시아 역대최고 재능이라는 식의 서열식 상대주의식의 구체적인
평가까지 할 거라면 더더욱이
구체적인 평가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뭐 그런거 하나 없는데도
그러는건 어이가 없음
그에
     
그럴리가 16-12-02 13:29
   
최순호 경기 풀로 봤음?

개관광 2골 1어시라고 하는데.. 실제 플레이 보면 최순호를 못막아서 이태리선수들이
쩔쩔 맨거 아님.
     
그럴리가 16-12-02 13:30
   
그리고 님이 주장하는건 기량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해줘도 못알아먹음?

가는 소리가 고와야 오는 소리가 곱다고.. 님이 최고의 재능이다 아니다 가타부타 동의 안하는건 그렇다쳐도, 재능과 기량에 대해서 혼동하는건 둘째치고, 애초에 님이 비교대상으로 거론하는
차범근, 최순호의 퍼포먼스를 풀로 본거 아니면 그런소리 하지마시요.
     
그럴리가 16-12-02 13:35
   
그리고 그런식으로 연령별 국대 승선 기록으로 보자면

김병수는 고등학교 때 이미 국가대표 선수들이랑 뛰면서 플레이메이커 했음.

김병수 누군지 아십니까?

크라머 감독이 서정원, 황선홍, 노정윤 이런 선수들보다도 축구 센스를 고평가하던 선수임..

근데, 그 김병수가 지금 어떤 평가를 듣고 있나요?

그리고 성과와 결과물이 왜 없어? 최손호가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바르샤 유스로 가서 득점왕하고 패고 다니고 그랬나?

님이 따지는 기준대로 치자면 그런식으로도 볼수가 있음...


축구 보는 거 별거 아님.. 실제로 플레이가 어떠한가를 보면 감이 오는거지..

오죽하면, 사커라인에 메시 성지글이 있을까? 메시 뛰는거보고 저 선수는 몇년안에

호나우딩요를 능가하는 에이스 선수가 될거라고 했는데 말대로 됐잖음.

당시 메시가 스탯으로 호나우딩요만큼 뭐 보여준게 있는 줄 아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