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강인이의 팀 동료 나빌에 대한 소개 기사가 플라사 데포르티바에 올라왔네요..
모로코계 스페인인으로 이중국적이다 보니 두 나라에서 서로 유스 대표에 뽑으려고 했었지요.. 모로코에서는 14살때 벌써 u17 대표에 올리고,, 현재는 스페인 쪽으로 결정한 듯 (u16 대표에 들어있음)
발렌시아 유스에 온 뒤 강인이와 계속 발을 맞추며, 2시즌 조금 넘는 기간 동안 70여 골을 넣고 있는 괴물입니다. 그나마 시즌 중 종종 상위리그에 가서 뛰느라 그렇지.. 꾸준히 소속 리그에 있었다면 더 엄청난 골을 기록했을 듯... 큰 키와 엄청난 스피드, 발 기술도 괜찮고... 정말 좋은 선수인 듯 합니다.
번역문은 타 사이트에서 옮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