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노 아마 우리와 올대경기에서 골 넣은 선수 말하는 거죠? 확실히 골 넣은 감각과 파고드는 스피드는 좋더군요. 괜히 J리그 신인상 받은게 아니라고 느껴졌던... 미나미노는 최근엔 축구와 거리를 둬서 그런지 요즘에도 잘하는지는 모르겠고... 그 이후는 처음들어보거나 경기모습 본 적이 없네요.
아사노 특징은 좋은 순간스피드+괜찮은 골결정도인듯. 무토랑 비슷해보이고 아직 분데스 2부에서 고생중입니다. 지금 정도 실력으로 아스날은 무리일거같은데...
미나미노는 작년 전반기에 활약한 이후로는 계속 지지부진하네요. 요즘도 경기 출장시간이 적음... 오히려 황희찬 입지가 나아보일정도. 골도 종종넣는데 왜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폼이 내려갔거나 신뢰를 못받는듯.
나가이 겐스케인가는 너무 어려서 관심이 아직 없네요. 이강인 쿠보도 이제 좀 볼까말까한 나이라...
제 기억으론 기성용은 U19챔피언쉽의 영향보다는 아챔과 국대에서의 활약으로 타지 않았을까 싶네요. 기성용은 2살 어렸을때 청대에서 뛰었었고, 제 나이때에는 거의 국대에서 주축이 되어서 청대엔 소집이 안되었었죠. 그런데 구자철 문기한 등 만으로도 당시 같은 나이대 일본청대 중원을 씹어먹었었죠. 한일전 역사상 가장 완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