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하는 순간 멈추고 보니 옵사이드로 보이긴 하네요.

옵사이드 아닙니다. 39초에 멈춤 화면 나오는데
명백한 온사이드

뒷부분도 봤는데 최소한 어깨정도는 더 나오게 보이네요 가장 뒤에 있는 수비수보다.

전혀 아닙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3&wr_id=593485

잔디 라인으로 봤을때 온사이드로 보입니다.

39초 장면 아무리 봐도 온사이드 같은데요..

39초 장면 보면 황희찬의 손은 그 잔디라인의 왼쪽의 3분의 1정도 되는 지점이고 수비수의 발끝은 1/2지점보다 약간 못미칩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도 있겠죠.
싸우고자 하는 건 아니니 전 그만하겠습니다.

온사이드네요.

발위치가 중요하지 발윗부분 위치는 전혀 중요한게아닙니다

손흥민이 못해서 개욕 먹은 1:1 찬스를 황희찬이 하네요.

물론, 긴장감 떨어진 상태라 비교에는 무리가 있지만,

다시 생각해도, 아쉬운 손흥민...챔스를 이끈 영웅이 될 수 있었는데^^:

관중이 광주fc보다 더없네

오스트리아 인구 알고 말하는 건가?

인구는 모르는데 오스트리아가 남한보다 크다?는건 알고있네요.
제가 옆나라 독일에서 좀살았음

남한면적:    :        99,720km2      세계109위
오스트리아면적:      83,871km2      세계114위

남한인구:    :          51,687,682    세계28위
오스트리아인구:        8,711,770    세계95위

뭐가 크다는거임?
땅크면 관중도 많다는 공식이있슴?그럼 러시아 가 매년 세계관중동원1위넹 ㅋㅋ

침착했네요. 잘 빠져들어갔고

그냥봐도 온사이드구만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은 뭔가

제말이... 그냥 대충봐도 온사인데.ㅎ

양시력 0.2 0.5인 본인이
안경안쓰고 딱 그냥 봐도 온사이드인데??

황희찬이 좋았던건 그 순간에 왼발을 지면에서 띈채로 자신의 무게중심쪽으로 놓은 상태로 대쉬했다는..
그 작은 행동 하나에 상체가 뒤로 젖혀지고 옵사안걸림. 더욱이 뛰어들어가는 추진력은 오른발에 온전히 다 싣은상태.. 생각보다 황희찬은 더 대단한 선수가 될 것 같네요. 머리가 좋아보입니다.

기가 막히게 오프사이드 트랩을 잘 부수고 들어갔네요! 멋집니다 ^^

농민이 분데스 데뷔골 생각나네요...농민이가 더 멋지게 넣긴 했지만...^^;;

키퍼가 뛰쳐나오다 말고 살짝 멈칫한게 결과적으로 득이된거같습니다..
안멈추고 뛰쳐나오는 속도 그대로 몸날려서 펀칭 혹은 공과의 거리를 최대치로 줄엿다면..

공이 한번 튕기는순간 다이렉트로 공이 뜨자마자 발로 키퍼위를 넘기는 로빙슛을 쏘거나 혹은
손흥민의 함부르크 데뷔시절처럼 공이 뜨자마자 툭 쳐서 키퍼키를 넘기고 같은 방법으로 넣는게 아니라면..

왠만하면 막을수 잇는 각으로 보엿는데 ㅇㅇ.. 키퍼의 뛰쳐나오다 멈칫 거림이 결정적으로 보인.. ㄷㄷ;
스피드에 자신이 없엇던건지.. 뛰쳐나가기엔 늦엇다고 판단한건지..

축구 잘 모르는 사람이 봤을땐 오프사이드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짤쯔 유니폼 보니까 홈같은데 여기도 관중이 그닥 많진않네요

역시 유럽이라도 빅리그가 아니면 매번만원에 가까운관중을 유지하는건 불가능한가봅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