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공개, 외국인 골키퍼 제한, 드래프트, 국내 리그말고 타국 리그 첫진출시 국내리그 5년 입단 금지, 리그 순위 동률시 득실차보다 다득점을 우선시하는 것등등
리그 제도부터해서
유명 선수, 중계권료, 중계 실태, 유료 관중 수, 영향력(인기)등 모자란게 많죠
과거에 e스포츠 종목중 스타1이 강세일때는 여기에도 밀렸던게 k리그입니다 지금은 롤이 주축인데 제가 롤을안봐서 여기에는 대입을 못하겠네요
그리고 사실 아챔성적은 아주 훌륭한데, 세계에 과시할 수있는 클럽월드컵에서는 막상 성적이 그리 좋다고는 할수가없거든요 막말로 우물안개구리라해도 뭐라말못할정도
제가볼때 이문제는 향후 몇년 혹은 십수년에도 바뀌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럽리그 시청이 득세하고있는상황에..
피파에서 요즘 나오는 얘기인 컨페드컵을 폐지하고 클럽월드컵을 확대개편하는게 진짜 실현된다면 또 어찌저찌 달라질지도?
제 개인적인 생각은
1. 리그 경기수를 줄이는 대신, 슈퍼컵을 홈&원정으로 부활시키고,
2. fa컵은 KFA컵으로 명칭을 바꾸고 시드제 도입없이 모든 팀이 무작위로 대진 추첨을 해서 경기를 하는겁니다
kfa컵 자체가 프로와 세미프로, 아마추어등이 구분없이 진정한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이니만큼 프로팀과 세미프로, 아마추어팀이 자주 맞붙는다면 흥미도는 올라가겠죠
리그 경기수가 줄어드는 대신 kfa컵 경기가 몇경기 늘어나겠네요 전체적인 경기수는 큰차이가없어 구단 피로도는 큰차이가없을거라봅니다
전에 축협이 발표한 리그 발전 사항들을 봤는데 내셔널리그를 없애고 k3리그와 합친후에 그안에서 1/ 2부 강등제를 시행한다고하네요 전 이 내용에는 동의하고있습니다 따로노는것보다는 합치는게 재미나 질적 향상을 위해서도 더낫도고보고요 세미프로나 아마추어나뭐 큰차이가있을까싶기도하고
물론 당장은 아니고 장기적으로 천천히 개혁한다고합니다 리그 전체를 놓고보면 저런 강등제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면 상위리그가 3부, 하위리그가 4부가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