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의 의도에 따라 대진표가 짜여진다는 느낌을 오래전부터 받아왔고.
이번에도 크게 예상에 어긋나지 않음.
한두번이 아니라 몇년간 계속 반복된다면..
그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일 가능성 큼
챔스 대진표 특징은 다음과 같음.
1. 포르투 벤피카 꿀조 편성.
( 조편성시 백퍼센트 꿀조에 들어가는 양 포르투갈 리그팀..16강부터는 해당안되는듯)
2. 아스날 16강 상대는 항상 최강팀
3. 레알 대진은 항상 꿀
4. 바르샤 대진은 항상 나쁨.
5. 이번 챔스의 경우엔 특별하게.. 이피엘 리그팀들에 대진표상 혜택이 있어보임.
레스터시티의 경우.. 그런 조 편성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각 시드 최약체만
모아둔 조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