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말대로 하자면 .. 감독 앉혀놓고 과정이 똥이든 결과가 똥이든 임기내내 지지만 하자이거잔아요..아무리똥인감독이라도 지나름대로 플랜은 있을거니까..매 경기마다 못하면 경질해야된다 이런것도 문제지만 아무 비판없이 있는것도 문제겠죠..홍명보같은 경우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뻔했고 결과도 망이였어요.평가전이 장단점을 찾아서 보완해가는 과정인데... 홍명보는 그거 자체가 안돼니까 장기적으로 볼 필요가 없는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 님 같이 결과의 성취가 더 중요한 것이면 그런거고..
완벽한 과정과 좋은 성취를 바라면 또 다른거고, 굳이 평가전 = 큰 의미없다. 이렇게 써놓고
낚시할 일 있나요..?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뛰면 개인적으로 모든 경기가 다 의미있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주로 쓰는 글이 어그로 글이 대다수 인데 같은 맥락으로 보라는 건 뭐 어쩌라는 거여?
뭐 포장을 저리 어처구니 없게 하고 있나
그건 그렇고 제목은 역시나 어그로성이 다분하고 본문의 내용에는 반만 공감합니다.
평가전을 통해 부족함을 채우고 옥석을 가려내야 함은 당연 한것이고
그것을 보는 시청자나 팬입장에서는 경기력 및 선수 감독 비판도 하고 그러는 것이겠죠.
그걸 보고 냄비운운하는 작자가 있다면 그야말로 한심한 사람이겠지요.
평가전 및 각종 예선 경기를 치루면서 옥석을 가려내고 경기력을 끌어 올리는 것을 보는 것 또한 즐거움일 것이고요.
아컵 월드컵 본선에서의 성과만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형적인 최악의 냄비근성이라고 봅니다.
제일 사라져야 할 결과지상 주의 냄비근성 이거죠.
그걸 누구에게 강요 하는 짓은 왜 하는지 이해가 불가능이네요.